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다자간 공급망 협력 확대 노력"[경주APEC]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0-30 1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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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1:35:21 oid: 001, aid: 001571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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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기조연설서 강조…호주와 협력 사례 소개 APEC CEO 서밋에서 발언하는 장인화 회장 (경주=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Summit) '세션 10 :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eastsea@yna.co.kr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30일 "지속 가능하고 회복탄력성 있는 다자간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아태 지역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미래를 잇다. 공동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서밋 특별연설에서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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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30 17:57:11 oid: 088, aid: 000097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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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부터 맺은 인연 더 큰 성장의 틀로 발전 기대 30일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한-호 경제 협력을 약속했다. 포스코 제공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앤서니 엘버니즈 호주 총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면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단독 만남이 성사됐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포항제철소를 방문한 호주 앨버니즈 총리를 장 회장이 직접 만나 면담했다. 호주 총리방문은 2003년 존 하워드 전 총리 이후 22년 만이다. 장 회장은 앨버니즈 총리와의 면담에서,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청정 수소 사용 탄소저감 철강제품 생산계획과 2차전지 원료분야 공급망 확보, 수소생산 등 청정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호주와의 양자간 공급망 협력은 일본과 중국 등 아태 지역 내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자간 공급망 협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호주 총리에게 피력했다. 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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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0 17:18:10 oid: 648, aid: 000004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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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BHP, 수소환원제철 MOU…양국 자원협력 장인화 회장 "지속가능 공급망, 다자 협력이 해법" 장인화(왼쪽) 포스코그룹 회장과 앨버니지 호주 총리./사진=포스코 22년 만에 한국을 찾은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포항제철소 현장을 찾았다. 반세기 자원 동맹인 포스코와 호주가 수소환원제철과 미래 에너지 협력으로 공급망 동맹을 강화했다. 반세기 파트너십, '하이렉스'로 확장 30일 앨버니지 총리는 포항제철소 원료부두를 방문해 호주산 철광석과 원료탄이 투입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포스코가 자체 개발 중인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HyREX)'의 추진 현황도 보고받았다. 이번 방문은 2003년 존 하워드 전 총리 이후 처음으로, 양국 자원 협력의 상징성을 부각시켰다. 포스코는 1971년 호주 철광석 구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15억톤의 호주산 원료를 사용해 왔다. 호주는 포스코 철강 생산의 핵심 공급지이자 한국 철강 산업의 안정적 기반을 지탱해온 핵심 파트너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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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7:59:15 oid: 009, aid: 000558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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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기조연설서 韓·호주·日·中 다자협력 제안 앨버니지 총리 포항제철 방문 수소환원제철 기술협력 MOU 30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오른쪽)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탈탄소 전환을 위한 다자간 공급망 동맹 구축을 제안했다. 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그룹은 호주와 54년간 쌓아온 공급망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그룹과 호주의 공급망 협력은 1971년 철광석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54년간 지속되고 있다. 호주는 포스코그룹 원료의 70%를 공급하는 전략적 동반자다. 이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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