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LG엔솔 대표 “ESS 생산능력 확대, 폴란드·중국 공장 활용 가능”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30 17: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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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17:32:12 oid: 366, aid: 000111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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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수요 침체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로 만회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김 대표는 ESS용 배터리 연간 생산능력(CAPA)이 이전에 발표한 것보다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30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한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참석 직전 언론과 만나 “자동차 쪽 (배터리) 수요는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불확실성이 있기에 북미 ESS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 사업 기조도 동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 정미하 기자 이어 글로벌 ESS 연간 생산능력에 대해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발표한 것보다 늘어날 수 있다”며 “폴란드와 중국에도 공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ESS용 LFP 배터리 양산을 시작한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에 있는 단독 공장 외에 폴란드와 중국 공장도 ESS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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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7:28:11 oid: 011, aid: 000454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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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인터뷰 내달 르노에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 2030년까지 39GWh 규모···"추가 수주 기대" "고성장 ESS 시장 집중···유럽·중국 라인 전환" 2027년까지 각형 기반 LFP ESS 신제품 개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노해철 기자 [서울경제] LG에너지솔루션(373220) 이 11월부터 전기차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급을 시작한다. 국내 배터리 업체 가운데 최초로 기존 중국 업체들의 텃밭인 LFP 배터리 시장으로 발을 넓히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와 함께 고성장세를 보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집중하며 수익성 개선을 끌어낼 방침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달부터 프랑스 완성차 제조사인 르노에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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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17:33:14 oid: 629, aid: 000043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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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수주 흔들림 없이 집중"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 겸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30일 배터리산업의날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의종 기자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인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에 집중해 매출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더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산업의 날 행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4분기와 내년 업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묻는 말에 "ESS을 집중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잘해서 매출이 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올해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 당기순이익 53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4.1% 증가한 수치다. 전 분기 대비 22.2% 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조기 양산한 미시간 법인 외에 가동 예정인 북미 JV(합작법인) 공장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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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7:23:26 oid: 018, aid: 000615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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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요 불확실성…ESS 더 스터디" 한미 관세 협상 '환영'…"경쟁력 유지할 것" 박진 삼성SDI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전기차 수요는 불확실성이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는 꾸준해서 (ESS에) 더 스터디(연구)해서 집중하려고 한다.”(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대표이사 사장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 ‘배터리 산업의 날’을 맞아 국내 배터리 산업을 이끄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 사장은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배터리 사업의 향후 업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열심히 해서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도 같은 기조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ESS 생산에 집중하며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 참석에 앞서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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