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내년 3월 장용호 총괄사장 대표이사 선임 예정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2개
수집 시간: 2025-10-30 17:57:2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서울경제 2025-10-30 11:10:09 oid: 011, aid: 0004549713
기사 본문

SK이노, 장용호·추형욱 각자 대표 체제 구축 이용욱 SK온 사장 선임∙이종수 E&S 사장 선임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서울경제] SK이노베이션(096770) 이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연중 보임한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추형욱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자회사 SK온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이용욱 SK실트론 대표이사를 SK온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석희 SK온 사장과 이용욱 사장이 함께 각자 대표 체계를 구축한다. 이용욱 사장은 SK머티리얼즈와 SK실트론 사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제조업 및 소재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배터리 사업 제조 및 운영 전반을 맡을 예정이다. 이석희 사...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30 17:48:20 oid: 011, aid: 0004549959
기사 본문

■사장단 인사···11명 승진 1976년생 김정규 사장 등 발탁 세대교체·경영 연속성 '두 토끼' "최창원 의중 인사에 반영" 평가 4년만에 신임 부회장 등장 속 재무·사업통 강동수 사장 승진 [서울경제] SK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과도기적 인사라는 점이다. 기존 최고경영자(CEO)를 두고 젊은 차세대 리더가 함께 회사를 경영하게 해 그룹의 당면 과제 해결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그룹을 이끌고 있는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의중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30일 이형희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것을 필두로 사장단 11명을 새로 뽑고 4명의 사장을 보임 변경하는 ‘2025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SK그룹 지주사인 SK㈜에서는 재무 및 사업 개발 전문가인 강동수 PM부문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장용호 대...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30 17:14:17 oid: 014, aid: 0005427312
기사 본문

SK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현장 리더형' 발탁 10년래 최대 규모...승진자 12명 등 총 16명 이형희 부회장 승진...4년 만에 부회장 탄생 60대는 3명 뿐, 13명 4050대 사장단..평균 56세 지난해 CES 2024 당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첫번째)이 이형희 당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서울상의 부회장, 왼쪽 두번째)과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 사장은 30일 SK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상의 제공 [파이낸셜뉴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현장형 젊은 리더' 중용을 기치로, 부회장 승진 1명·사장 승진 11명을 포함해 총 16명에 대한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10년래 최대 규모다. 총 16명 중 60대는 3명뿐이며, 13명이 4050대다. 세대교체 및 리밸런싱(사업구조 재편) 가속화에 대한 최 회장의 강한 의중이 담긴 인사로 풀이된다. ■4년 만에 부회장 승진·SKT 사장 교체 30일 SK그룹에 따르면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30 17:32:24 oid: 009, aid: 0005582094
기사 본문

한달 앞당겨 사장단 인사 2년만에 새 부회장 나와 해킹사태 SKT 수장 교체 새 CEO에 법조출신 정재헌 "사업 구조개편 속도 가속"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2023년 말 일부 부회장단이 용퇴를 선언한 지 2년 만의 새 부회장 탄생이다. SK그룹은 30일 그룹 내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장 인사내용을 공개했다. 이형희 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부회장으로 승진, 멤버사 및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SK㈜ 부회장단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위원장에는 염성진 CR팀장이 사장으로 승진·보임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2월 7일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출장 기간임에도 조기 인사를 결정한 것은, 연말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조직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특히 현재 당면한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