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전북농협, 한우 먹는 날 기념 세일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30 1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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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6:11:39 oid: 003, aid: 00135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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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2025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1일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판매장 34곳이 참여한다. 할인 품목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용 한우 등으로,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매장별로 차이는 있으나 등급에 따라 등심은 최대 30%, 불고기·국거리용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 축산물판매장(하나로마트)에서 한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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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0 17:38:40 oid: 215, aid: 0001228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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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인증을 받은 우리 한우가 중동으로 수출을 본격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0일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30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첫 정식 수출을 기념하는 '할랄 한우 공동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약 1.5톤, 총 2억 5천만 원 규모다. 지금까지 우리 한우는 홍콩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 수출해왔고, 이번 UAE까지 더해지면서 수출국은 5개국으로 늘었다. 선적식에는 합천축협, 상주축협,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회사법인 토바우 등 수출업체와 할랄 인증 수출 작업장인 횡성케이씨 등 이 참석했고, 앞으로 진행될 2건의 수출 계약도 체결됐다. UAE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소고기 소비량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 특히 UAE 내에서 한우와 가격·품질이 비슷한 일본산 소고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정부는 고품질 소고기 수요가 큰 UAE가 한우 수출에 중요한 나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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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0 11:39:56 oid: 052, aid: 000226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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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10월 30일 (목)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관련 동영상 보기]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환절기 그리고 지금 일교차가 굉장히 큰 가을 날씨잖아요. 앞서도 제가 감기 조심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럴 때 기력 보충해야 합니다. 바로 소고기로. 오는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해서 전국적으로 한우를 최대 50%까지 특별한 행사가 막을 올립니다. ''소'프라이즈' 2025 대한민국 한우 세일 11월 10일까지 좋은 가격에 한우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오세요.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하 민경천): 안녕하세요,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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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30 17:39:12 oid: 022, aid: 000407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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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안병우)와 함께 30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첫 정식 수출을 기념하는 ‘할랄 한우 공동 선적식’을 개최했다. aT 제공 선적식에는 농식품부와 aT,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를 비롯해 합천축협, 상주축협,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회사법인 ㈜토바우 등 수출업체와 할랄 인증 수출 작업장인 ㈜횡성케이씨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향후 진행될 2건의 수출 계약도 체결됐다. 이번 수출은 aT의 꾸준한 준비와 현지화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aT는 2022년부터 중동 시장 한우 수출을 위해 현지 수요조사와 제도 분석을 추진하고, 도축장 인증 절차 지원과 실사 대응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3월에는 농협경제지주·한우수출조합협의회·할랄 도축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우 수출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두바이에 민관협력센터를 설립·지원해 생산부터 판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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