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울산서 기공식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5개
수집 시간: 2025-10-30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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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6:05:23 oid: 003, aid: 001357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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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30일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문용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장, 수소 부품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시 관람 후 내빈 소개, 환영사, 축사, 사업 보고(브리핑), 버튼 터치 세레모니 순서로 진행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9일 울산 수소연료전지 공장 신설 투자 지원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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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16:40:09 oid: 366, aid: 000111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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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단독 세션 진행 “中, 수소 선점 빨라… 日과 협업 중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확대하는 데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한숨을 돌린 현대차그룹은 장 부회장 주도로 주력 신사업인 수소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장 부회장은 이날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APEC CEO 서밋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 세션에서 “글로벌 에너지 지형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수소는 그 변화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수소 기반 미래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수소, 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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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6:25:10 oid: 018, aid: 0006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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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차세대 에너지 대담 9500억 울산 신공장 기공…그린수소 기술 확보 속도 "말 아닌 실천"…글로벌 수소 생태계 리더십 입증 현대차·KGM커머셜, 수소버스 시장 확대 '맞손' [경주=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수소는 단순한 선택이 아닙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한 결단, 그리고 책임의 문제입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대담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가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지만 간헐성과 에너지 안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수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이어 “현대차그룹은 1998년 수소 전담 조직을 출범한 이후 30년 가까이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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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7:02:03 oid: 421, aid: 00085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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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수소는 채굴 아닌 기술로 확보하는 기술에너지" "수소차, 하이브리드 능가하는 성능·가격 경쟁력 확보에 집중"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 장재훈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은 30일 "수소는 단지 운송이나 모빌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에너지 독립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며 "정부와 국회,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글로벌 수소 산업 경쟁에서 선두 위치를 지속해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이날 오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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