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6조' 육박…올해 18조 '역대 최대' 예고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30 1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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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7:04:52 oid: 421, aid: 000857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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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익 15조 8124억 원 '역대 최대' 가계대출 규제·대출 한도 소진에 4분기 실적은 둔화 전망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지윤 김도엽 기자 =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3분기에만 약 '5조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4대 금융의 누적 순익은 이미 15조 원을 돌파해 올해 총순익은 약 18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5조 48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해 3분기 4조 9252억 원보다 약 11.3% 증가한 수준이다. 금융지주별로 보면 각 사의 3분기 순익은 △KB금융지주(105560) 1조 6860억원 △신한금융지주(055550) 1조 4235억 원 △하나금융지주(086790) 1조 1324억 원 △우리금융지주(316140) 1조 2444억 원 등이다. 올해 누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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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30 17:18:12 oid: 123, aid: 000237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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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순이익 15조8125억원…전년대비 10.4% 증가 KB금융 5.1조원-신한 4.5조원-하나 3.4조원-우리 2.8조원 달성 KB금융 16.6%, 신한 10.3% 성장…하나 6.5%, 우리 5.1% 증가 3분기 현금배당 KB(930원)·하나(920원)·신한(570원)·우리(200원) 순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진=조세일보 DB, 각 사 제공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모두 전년동기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 30일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을 합산한 결과, 이들의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대인 15조8125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14조3247억원) 대비 10.4% 성장한 호실적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KB금융은 전년동기(4조395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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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7:28:24 oid: 421, aid: 000857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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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당기순익 5조1217억원…전년 比 16.6%↑ 내년 유가증권 성장 집중…대출성장률 5% 내외 전망 KB금융그룹 전경 ⓒ News1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조 1000억 원을 넘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순익만으로도 지난해 실적을 넘는 역대급 실적이다. KB금융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금융당국의 과징금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주주 이익 가치 제고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했다. KB금융은 30일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올해 3분기 1조 686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5조 12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16.6% 늘었다. 3분기 누적 순익만으로도 지난해 총순익(5조 782억 원)을 이미 넘어선 역대급 실적이다. 순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등 그룹 핵심 이익이 양호한 실적을 보인 영향이다. 주요 경영지표 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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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6:48:16 oid: 016, aid: 000255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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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당기순이익 1조6860억, 4.09%↑ 이자이익 5% 늘고 비이자이익 23% 줄고 주당 930원, 총 3357억 현금배당 결의 KB금융그룹 건물 전경 [KB금융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1조7000억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누적으로는 3분기 만에 순이익 5조원을 돌파했다. 작년 한 해 실적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치다. 금리하락기에도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등이 성장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KB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68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9%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3분기 누적으로는 5조12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6% 증가한 수치로 역대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이다. KB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 추이 [KB금융 제공] KB금융의 3분기 순이자이익은 3조335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3조1876억원)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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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30 15:29:13 oid: 123, aid: 00023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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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이익 포트폴리오 바탕으로 비은행 이익 기여도 40% 육박 자본시장 중심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수익 구조 질적 향상 추구 유망분야 성장지원과 실물경제 투자 주도하는 생산적금융 인프라 역할 수행 전년동기 대비 135원 증가된 주당 930원, 총 3357억원 현금배당 결의 ◆…KB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3941억원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30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3941억원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다변화된 이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1조686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 3분기 누적 ROE는 12.78%를 기록했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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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30 20:27:09 oid: 022, aid: 000407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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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30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 1조686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 분기(1조7384억원)와 비교하면 3.0% 줄었지만, 전년 동기(1조6197억원)보다는 4.1%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3941억원)보다 16.6% 증가했다. 이는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5조782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KB금융 제공 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이 3분기 1조1769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1조1120억원)보다 5.8% 늘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KB손해보험(2088억원), KB캐피탈(704억원)의 순이익도 각 23.7%, 20.3% 증가했다. 반면 KB증권(1578억원), KB카드(993억원), KB라이프생명(657억원)은 7.6%, 13.4%, 13.6%씩 감소했다.


경향신문 2025-10-30 20:22:01 oid: 032, aid: 000340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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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등에도 이자 수익 늘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시장금리 하락과 환율 변동성 등 대내외 여건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이자 이익이 증가했다. 올해 말 연간 순이익이 18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30일 각사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KB금융 1조6860억원, 신한금융 1조4235억원, 하나금융 1조1324억원, 우리금융 1조2444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KB금융(5조1217억원), 신한금융(4조4609억원), 하나금융(3조4334억원), 우리금융(2조7964억원) 순이었다. 4대 금융그룹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소 5% 이상 순이익이 증가해 종전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특히 KB금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6.6%(누적 기준) 불었다. 4대 금융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 이익은 금리 인하와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도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 KB금융의 올해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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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30 15:56:11 oid: 138, aid: 000220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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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KB금융그룹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조121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이는 KB금융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도 '리딩금융'을 사실상 예약했다. KB금융그룹은 30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다변화된 이익 포트폴리오와 함께 증시 활황에 따른 누적 순수수료 이익이 2조 95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등 그룹의 핵심 이익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발표된 KB금융의 주요 경영지표 가운데 9월말 기준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효율적인 자본 할당 및 위험가중자산 관리에 힘입어 각각 13.83%, 16.28%를 기록해 자본적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또 주요 경영지표중 그룹 CIR(Cost-to-Income Ratio)은 그룹차원의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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