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분기 순익 2831억원…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30 1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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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7:05:26 oid: 277, aid: 000567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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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913억원, 당기순이익 283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84% 대폭 증가한 수치다. 올해 누적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조23억원, 당기순이익 74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0% 증가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코스피 4000포인트를 돌파하며 국내 주식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해외 약정금액 및 위탁자산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1699억원을 달성했다. 펀드, 랩 등 투자형 상품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며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도 359억원으로 증가했다. 디지털 채널의 위탁자산 60조3000억원, 월평균 이용자 206만명을 기록하는 등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이 역대 최고 수준의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기업금융(IB) 경쟁력 강화는 수수료수익 993억원을 기록하는 등의 실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상증자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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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6:28:13 oid: 014, aid: 000542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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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83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은 391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7.9% 증가했다. 매출은 2조7199억원으로 15% 늘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조23억원, 순이익 748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7%, 30%가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됐고, 해외 약정금액 및 위탁자산 역시 큰 폭으로 늘면서 브로커리지(매매중개) 수수료 수지가 1699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펀드와 랩 등 투자형 상품 매출도 늘면서 금융상품의 판매료 수익은 359억원을 기록했다. 또 디지털 채널의 위탁자산이 60조3000억원에 달하고, 월 평균 이용자 수가 206만명을 기록하는 등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투자은행(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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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6:55:13 oid: 119, aid: 000301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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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은 84% 늘어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전경(자료사진) ⓒNH투자증권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NH투자증권은 30일 올해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3913억원, 당기순이익은 84% 증가한 2831억원으로 파악됐다. 2025년도 누적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조23억원, 당기순이익 74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0% 증가한 수치다. NH투자증권 측은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룬 성과"라며 "국내 주식시장이 코스피 4000포인트를 돌파해 자금 유입이 지속됐다. 해외 약정금액 및 위탁자산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169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펀드, 랩 등 투자형 상품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돼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도 359억원으로 증가했다"며 "디지털 채널의 위탁자산은 60.3조원, 월평균 이용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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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6:01:18 oid: 018, aid: 000615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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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KB증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증권은 3분기 누적 순이익 5024억 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 9513억원으로 10.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79억 1900만원으로 9.17% 줄었다. KB증권 관계자는 “자산운용(WM), 기업금융(IB), 세일즈 등 전 Biz 실적 호조에 따른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 성장에도 불구,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의 선제적 충당금 반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비경상 손실이 발생했던 전년 4분기 대비 금년 4분기는 비경상 손실의 최소화가 예상돼 연간 실적은 전년대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WM 부문은 고객 가치 중심의 WM 상품 공급 및 BK 수요 대응을 통해 고객 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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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0 17:36:10 oid: 293, aid: 00000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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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점 사옥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위탁매매(브로커리지)·운용·기업금융(IB) 등 핵심 사업이 모두 개선세를 나타냈다.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영업이익 3913억원, 당기순이익 283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8%, 84% 증가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조23억원, 순이익 748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7%, 30% 늘었다. 국내 증시 호조와 함께 코스피 4000선 돌파가 이어지면서 브로커리지 부문이 호조를 보였다. 위탁자산과 해외거래 약정 금액이 모두 확대되며 수수료수익은 1699억원으로 늘었다. 펀드·랩 등 투자형 상품 중심의 판매가 확대되며 금융상품 판매수수료도 359억원에 달했다. 디지털 채널의 위탁자산은 60조3000억원, 월평균 이용자는 206만명으로 채널 강화 전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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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8:03:16 oid: 011, aid: 000454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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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매매 수수료 1700억원 금융상품 판매수익 360억원 사진 제공=NH투자증권 [서울경제] NH투자증권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91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7.9%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인 2963억 원을 32.1%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2조 719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순이익은 2831억 원으로 83.8% 늘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조 23억 원, 순이익 748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7%와 30%가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시가 전례 없던 ‘사천피(코스피 4000)’ 호황을 누리면서 브로커리지(매매중개) 수수료 수지가 1699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펀드와 랩 등 투자형 상품도 매출이 늘면서 금융상품의 판매료 수익은 359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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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30 17:28:40 oid: 417, aid: 00011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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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3분기에 전년대비 108% 증가한 39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올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08% 늘어난 391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31억원을 기록해 84% 뛰었다. 2025년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1조23억원, 당기순이익은 74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0% 늘었다. 국내 증시가 코스피 4000을 돌파하는 등 주식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해외 약정 금액 및 위탁 자산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펀드나 랩 등 투자형 상품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며 1699억원을 달성했다.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도 359억원으로 증가했다. 디지털 채널의 위탁자산은 60조3000억원, 월평균 이용자는 206만명을 기록했다.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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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6:06:17 oid: 018, aid: 000615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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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돌파 속 브로커리지·상품판매 수수료↑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 영향…IB 리그 테이블 상위권 시너지 창출·밸류업 전략 강화…“주주가치 제고 지속”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국내 증시 훈풍에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브로커리지·자산관리·투자은행(IB)·운용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내면서다. 디지털 채널 확장과 자산관리(WM)·IB 경쟁력 강화가 실적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005940)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7.95% 증가한 391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3.84% 늘어난 28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1조 23억원, 당기순이익 748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57%, 29.73% 증가했다. (사진=NH투자증권) 이는 국내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가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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