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52주 신고가 경신, AI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 KB증권, BUY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30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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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09:33:19 oid: 015, aid: 000520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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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AI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 KB증권, BUY 10월 29일 KB증권의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에 대해 "목표주가를 300,000원 (26E P/B 1.14배)으로 +15% 상향한다. 이는 ① 신규 사업인 AI 신 사업 매출 비중이 2025년 전체 매출의 2%에서 2030년 22%까지 증가하며 AI 매출 성장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장기 진입이 예상되고, ② 향후 2년간 (2026~2027년) 북미 전략 고객사의 모바일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따른 판가 인상과 물량 증가로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③ 코스피 시장의 밸류에이션 상승 (KOSPI P/B 1.35배 vs. LG이노텍 P/B 0.85배)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한편 2026년 LG이노텍 실적은 매출 23.1조원 (+6% YoY), 영업이익 8,184억원 (+22% YoY)으로 추정되어 2023년 이후 3년 만에 영업이익 8천억원대로 회복되고, 2021년 이후 5년 만에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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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0 15:50:11 oid: 648, aid: 000004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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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영업이익 2037억원…전년 대비 56.2% 껑충 아이폰 17 출시로 고사양 카메라 모듈 '덕' 봐 기업 체질개선도 지속…전장·로봇·드론 육성 총력 LG이노텍이 아이폰17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수익성이 크게 뛰었다. 3분기 애플의 신형 아이폰 모델 아이폰17 출시가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 핵심 공급처인 LG이노텍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LG이노텍은 30일 올해 3분기 기준 매출 5조3694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5.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6.2% 늘었다. 매출이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데에는 애플에 납품하는 카메라 모듈 등의 단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아이폰17에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더욱 고사양의 카메라 센서와 기능 등이 담겼는데 이를 구현하기 위한 카메라 모듈의 높은 단가로 매출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관측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고부가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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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4:11:15 oid: 016, aid: 00025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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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카메라 모듈 및 RF-SiP 등 공급 증가 베트남 하이퐁에 위치한 LG이노텍 V3 신공장 전경. [LG이노텍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이노텍에도 반도체 훈풍이 불었다. 반도체 기판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 실적 반등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LG이노텍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 5조3694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감소했지만, 영업익은 56.2%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지난 1분기 미국발 관세부과 전 풀인(선구매) 수요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반도체 훈풍이 LG이노텍까지 영향을 미치며 이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689% 증가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및 무선주파수 패키지형 시스템(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호적 환율에 더해 광학, 전장 등 사업부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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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6:08:19 oid: 018, aid: 000615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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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카메라 모듈·반도체 기판 ↑ 4분기도 맑음…"모바일 신모델 성수기" "신산업 매출 확대"…포트폴리오 다각화 [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LG이노텍(011070)이 올해 3분기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아이폰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른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통신용 반도체 기판 공급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시장 영업이익 전망치(1718억원)를 뛰어넘는 수치다. 매출은 5조3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광학솔루션사업과 기판소재사업의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6.8%, 5.2% 증가했다. 모바일 신모델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통신용 반도체 기판 공급이 늘어난 결과다. 전장부품사업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3% 줄었다. 호실적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4분기는 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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