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직접 고른 치킨집?…'치맥 회동' 관심 집중 [자막뉴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4개
수집 시간: 2025-10-30 17: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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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6:40:09 oid: 009, aid: 0005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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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함께 코엑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날 저녁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깜짝 회동을 한데 이어 엔비디아 행사에 두 회장을 초대해 세 회사간 깊어진 협력관계를 과시하려는 이벤트로 예상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코엑스 인근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짧은 만찬을 가진다. 그리고 이 만찬을 마치고 코엑스에서 엔비디아가 개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두 회장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당초 황 CEO 단독으로 무대에 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두 회장이 이를 받아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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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0 15:32:53 oid: 025, aid: 000347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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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주 회동엔 최태원 SK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도 참석 사진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이사회 의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만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31일 오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특별연설에 앞서 이재용 회장·최태원 회장·정의선 회장·이해진 의장 등 주요 AI 기업 총수 및 임원과 회동을 갖는다. 참석자들은 엔비디아와 국내 주요 그룹 간 AI 생태계 구축 및 반도체 협력 방향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는 엔비디아가 삼성전자·SK·현대차·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과 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31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대규모 계약은 미·중 무역 갈등으로 엔비디아의 중국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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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07:41:11 oid: 014, aid: 000542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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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 15년 만에 방한 韓서 AI 관련 대규모 사업 계획 발표 임박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30일 치맥 회동 당초엔 최태원 회장 등 3자로 모색했으나 막판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로보틱스 등 협력 주목 삼성전자 HBM4 등 공급여부도 관전 포인트 이재용, 정의선 회장, '경주-서울-경주' 숨가쁜 일정 지난 8월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기자】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치킨집에서 저녁 회동을 한다. 당초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재용·젠슨 황 3자 조합으로 만남이 추진됐으나, 약 한 달 전께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3자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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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05:03:08 oid: 023, aid: 00039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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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HBM 납품·로봇 협력 등 논의 젠슨 황, 내일 CEO 서밋 연설 지난 8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15년 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3자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늦은 오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한 치킨집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AI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모빌리티 분야를 주도하는 세 총수가 만나 AI(인공지능) 반도체 협업 등을 논하는 자리로는 파격적 형식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과 현대차 모두 엔비디아에서 회동 장소를 듣고 실무진이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며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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