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젠슨 황, 인천공항 입국…15년 만에 방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4개
수집 시간: 2025-10-30 17:05:3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30 15:16:18 oid: 009, aid: 0005581941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황 CEO는 이날 오후 3시께 델타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황 CEO의 공식 방한은 2010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출시 기념 파티 이후 처음이다. 이 날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삼성동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3자 회동도 갖는다. 이른바 ‘치맥 회동’으로, 장소는 황 CEO의 의사에 따라 엔비디아 측에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이번 만남을 통해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및 현대차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휴머노이드 분야의 협력 논의를 진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황 CEO는 지난 2...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30 16:40:09 oid: 009, aid: 0005582025
기사 본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함께 코엑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날 저녁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깜짝 회동을 한데 이어 엔비디아 행사에 두 회장을 초대해 세 회사간 깊어진 협력관계를 과시하려는 이벤트로 예상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코엑스 인근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짧은 만찬을 가진다. 그리고 이 만찬을 마치고 코엑스에서 엔비디아가 개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두 회장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당초 황 CEO 단독으로 무대에 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두 회장이 이를 받아들이면...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30 15:32:53 oid: 025, aid: 0003479130
기사 본문

사진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만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31일 오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특별연설에 앞서 이재용 회장·최태원 회장·정의선 회장·최수연 대표 등 주요 AI 기업 총수 및 임원과 회동을 갖는다. 참석자들은 엔비디아와 국내 주요 그룹 간 AI 생태계 구축 및 반도체 협력 방향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는 엔비디아가 삼성전자·SK·현대차·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과 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31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대규모 계약은 미·중 무역 갈등으로 엔비디아의 중국 사업 확장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한국이 새로운 전략 시장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30 16:13:01 oid: 001, aid: 0015713153
기사 본문

경주 APEC CEO 서밋 참석…혁신 비전 발표 반도체·SDV·로보틱스 협력 방안 공개 전망 엔비디아 젠슨 황, 인천공항 입국…15년만에 방한 (영종도=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10.30 rao@yna.co.kr (인천=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5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황 CEO는 30일 오후 3시께 델타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황 CEO의 공식 방한은 2010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출시 기념 파티 이후 처음이다. 황 CEO는 지난 28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GTC)에서 방한과 관련해 "한국 국민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두 정말로 기뻐할 만한 발표가 있을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