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통화스와프 금리 4%…연 200억달러가 훨씬 유리"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30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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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5:07:31 oid: 001, aid: 001571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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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 운영수익 150억달러…부족하다면 국책기관 등서 조달" 질의에 답하는 구윤철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30 hkmpooh@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간 대미 투자 펀드 협상 결과 현금투자액을 총 2천억 달러로 설정하면서 통화스와프 없이 현금 투자액을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훨씬 국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외환시장의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협상을 타결하면서 통화스와프와 같은 보호 장치는 마련돼 있지 않다'는 취지의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의 질의에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만약 (한미 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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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5:49:32 oid: 001, aid: 001571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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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하는 구윤철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30 hkmpooh@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국 시장을 완전 개방하기로 했다는 미국측 주장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이 시장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고 주장하는데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무장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하면서 99% 정도 개방됐다는 것을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날 러트닉 상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회담에서 이뤄진 무역 합의를 소개하면서 "한국은 자기 시장을 100%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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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30 15:27:50 oid: 448, aid: 00005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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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간 대미 투자 펀드 협상 결과 현금투자액을 총 2천억 달러로 설정하면서 통화스와프 없이 현금 투자액을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훨씬 국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외환시장의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협상을 타결하면서 통화스와프와 같은 보호 장치는 마련돼 있지 않다'는 취지의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의 질의에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만약 (한미 협상 상한선인 연간)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것(연간 지불 금액)을 낮추도록 하는 게 오히려 비용도 안 나오고 훨씬 국익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이런 식의 협상을 도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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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6:08:17 oid: 011, aid: 000454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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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정감사 구윤철, 30일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 출석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관세 협상에서 통화스와프가 빠졌다는 지적에 대해 연 200억 달러 투자 합의가 훨씬 국익에 유리하다고 반박했다. 사실상 현 시점에서 통화스와프 체결 필요성이 없다고 경제수장이 직접 밝힌 것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미 양국이 통화스와프 없이 현금 투자액을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설정한 데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구 부총리는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억 달러를 투자할 때 외환시장에 문제가 있다면 금액을 더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통화스와프를 하지 않아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성훈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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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6:09:26 oid: 421, aid: 00085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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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미국과 통화스와프 없이 현금 투자액을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훨씬 국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외환시장의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협상을 타결하면서 통화스와프와 같은 보호 장치는 마련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구 부총리는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연간)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것(연간 지불 금액)을 낮추도록 하는 게 오히려 비용도 안 나오고 훨씬 국익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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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7:46:17 oid: 016, aid: 000255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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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달러는 韓사정에 맞게 한도 정한 것” 美, ‘韓시장 완전 개방’ 주장에 “그렇지 않아”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간 대미 투자펀드 협상 결과로 설정된 현금투자액 2000억달러와 관련, 통화스와프 없이 현금 투자액을 ‘연간 200억달러’ 한도로 합의한 게 “훨씬 국익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외환시장의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협상을 타결하면서 통화스와프와 같은 보호 장치는 마련돼 있지 않다’는 지적에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구 부총리는 “만약 (한미 협상 상한선인 연간)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것(연간 지불 금액)을 낮추도록 하는 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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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6:44:24 oid: 003, aid: 00135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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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기재위 종합국감 출석 "외환시장 상황 따라 낮출 수 있어 오히려 비용절감" "차 관세 15% 투자기금 설치법 제안 달부터 소급" "한미 MOU에 '韓 상업적 합리성' 아주 못 박을 것" "10·15 대책 국민 어려움 송구…공급 빨리 늘릴 것"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등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30. kkssmm99@newsis.com [세종=뉴시스]안호균 임하은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된다"며 "200억 달러를 투자할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를 낮추도록 하는 게 오히려 비용도 절감되고, 국익에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미 관세협상에서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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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30 17:38:14 oid: 374, aid: 000047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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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30일) 한국 시장을 완전 개방하기로 했다는 미국측 주장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이 시장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고 주장하는데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상무장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하면서 99% 정도 개방됐다는 것을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러트닉 상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회담에서 이뤄진 무역 합의를 소개하면서 "한국은 자기 시장을 100% 완전 개방하는 데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놓고 쌀·소고기를 포함한 농산물 시장에서 추가 개방을 막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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