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3분기 영업이익 1336억원… 전년대비 6.3%↑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30 1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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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30 16:18:10 oid: 417, aid: 0001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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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완전전동식 건설장비 T7X. /사진=두산밥캣 두산밥캣은 3분기 매출액 2조1152억원, 영업이익 133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6.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실적 개선과 일회성 요인인 법인세 환급 영향으로 같은 기간 27% 늘어난 8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기저효과와 함께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은(이하 달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역시 16% 성장해 회복세를 이어갔다. 반면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은 수요 감소의 여파로 9% 감소했다. 핵심 사업인 소형 장비(Compact Equipment) 부문도 기저효과로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포터블 파워 부문은 16% 증가, 산업차량은 9%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이번 분기에도 우수한 현금 창출력을 유지했다. 3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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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6:13:10 oid: 119, aid: 000301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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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효과와 더불어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에 호실적 ⓒ두산밥캣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두산밥캣이 북미와 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두산밥캣은 30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152억원, 영업이익 133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 6.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실적 개선과 법인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에 힘입어 27% 늘어난 81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지난해 기저효과와 더불어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매출(달러 기준)이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역시 16% 성장했다. 반면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은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9%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핵심인 소형장비 부문이 기저효과로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포터블파워 부문은 16%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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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6:12:24 oid: 421, aid: 00085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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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 1152억, 전년比 19% 증가…3분기 배당금 1주당 400원 두산밥캣 CI.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두산밥캣(241560)은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 1152억 원, 영업이익 1336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6.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실적 개선과 일회성 요인인 법인세 환급 영향으로 같은 기간 27% 늘어난 8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기저효과와 함께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달러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역시 16% 성장해 회복세를 이어갔다. 반면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은 수요 감소의 여파로 9% 감소했다. 핵심 사업인 소형 장비 부문도 기저효과로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포터블 파워 부문은 16% 증가, 산업차량은 9% 감소했다. 두산밥캣의 3분기 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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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6:10:23 oid: 018, aid: 000615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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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9%·영업익 6.3% 증가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두산밥캣은 3분기 매출액 2조 1152억 원, 영업이익 133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6.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실적 개선과 일회성 요인인 법인세 환급 영향으로 같은 기간 27% 늘어난 8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기저효과와 함께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역시 16% 성장해 회복세를 이어갔다. 반면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은 수요 감소의 여파로 9% 감소했다. 핵심 사업인 소형 장비 부문도 기저효과로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포터블 파워 부문은 16% 증가, 산업차량은 9%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이번 분기에도 우수한 현금 창출력을 유지했다. 3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지난해 말 대비 약 1억 41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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