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리바트·에버다임 대표 교체…백화점 유임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30 16:27:4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연합뉴스 2025-10-30 10:27:46 oid: 001, aid: 0015711470
기사 본문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대표를 새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임원 인사에선 사장 1명과 부사장 2명을 포함해 27명이 승진하고, 21명이 자리를 옮겼다. 현대리바트 대표로는 민왕일 사장, 현대에버다임 대표로는 유재기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백화점과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해 변화보다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인사에는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차세대 리더를 적재적소에 중용해 미래 혁신과 지속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oanoa...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30 16:07:10 oid: 018, aid: 0006151473
기사 본문

2026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 유임 민왕일 리바트·유재기 에버다임 각 대표로 내정 "변화보다는 안정"…불황 속 중장기전략 집중 분석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내년도 정기임원인사에서 변화 대신 안정을 택했다. 소비경기 둔화, 유통 경쟁 심화 등 불확실성 속에서 조직 안정과 연속적인 사업전략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그룹 CI (사진=현대백화점) 30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된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한섬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이런 기조 속에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30 15:39:32 oid: 417, aid: 0001110183
기사 본문

현대백화점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왼쪽부터)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내정) 전무, 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 부사장,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일부 계열사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로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을 낙점했다. 현대에버다임 대표에는 유재기 전무가 내정됐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은 부사장에 올랐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현대리바트 대표로 내정되면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1967년생인 민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2013년 회계담당 상무, 2017년 재무담당 상무, 2019년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 상무, 2020년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2023년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30 16:16:17 oid: 009, aid: 0005581985
기사 본문

현대리바트만 승진으로 대표이사 교체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백화점그룹 지난해 정지선·정교선 형제경영 체계를 구축한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에는 주력 계열사 대표를 유임시키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시점은 2026년 1월 1일부다. 교체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와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는 유임됐다. 취임한 지 2년이 된 이들은 내부 실적 개선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이런 기조 속에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30 18:28:15 oid: 014, aid: 0005427388
기사 본문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경영 불확실성에 ‘본업 강화’ 리바트·에버다임은 대표 교체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현대백화점그룹이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안정 속 혁신' 기조를 유지했다. 백화점과 홈쇼핑 등 핵심 계열사 수장 대부분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일부 계열사에서는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인사를 내년 1월1일부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이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 전무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는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는 모두 유임됐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그룹은 경영 안...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30 11:00:01 oid: 008, aid: 0005270722
기사 본문

현대리바트 대표에 민왕일·현대에버다임 대표에 유재기 (왼쪽부터)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내정), 이진원 현대L&C 대표,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내정)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리바트 대표로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을, 현대에버다임 대표에는 유재기 경영지원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이같이 사장 1명·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2개 계열사를 제외한 13개(홀딩스 포함) 계열사 대표를 유임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가 변경된 계열사는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두 곳이다. 이번에 내정된 민 대표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뒤 회계·재무담당과 경영전략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역시 전무 승진과 함께 현대에버다임을 맡게 된 유 대표도 1...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0-30 17:10:10 oid: 020, aid: 0003670962
기사 본문

왼쪽부터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내정) 전무.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대표를 새로 선임하는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대규모 인사로 정지선·정교선 형제경영 체계를 구축한 현대백화점그룹이 2개 계열사를 제외한 12개 계열사 대표를 유임하면서 경영 안정에 무게를 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임원 인사에선 27명이 승진하고, 21명이 자리를 옮겼다. 현대리바트 대표이사에는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 유일한 사장 승진자다. 민 신임 대표는 1993년 입사해 현대백화점에서 회계와 재무, 경영전략을 담당한 ‘재무통’이다.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로는 전무로 승진한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이 내정됐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승진 인사 명단〉 ◇현대백화점 ▽전무 △본점장 류영민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30 12:00:07 oid: 018, aid: 0006151069
기사 본문

2026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등 경영진 유임 민왕일 리바트·유재기 에버다임 각 대표로 내정 "본업 경쟁력 강화…차세대 리더 중용"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정기임원인사에서 백화점·홈쇼핑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 큰 변화 대신 경영 안정성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CI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2026년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