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수소특화단지 추진단 공식 출범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8개
수집 시간: 2025-10-30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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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5:24:12 oid: 119, aid: 000301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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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수소 생태계는 정부·기업 협력 통해 실현” ‘디 올 뉴 넥쏘’ 전시…수소 모빌리티 리더십 강화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CEO서밋에서 대담을진행하고 있다.ⓒ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수소 산업 전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아시아·태평양 최대 경제외교 무대에서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소 생태계 확산의 해법을 제시한 것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로’ 세션을 이끌며 현대차그룹이 수소 분야의 ‘퍼스트 무버(선도자)’로서 구축해온 글로벌 리더십과 비전을 공유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수소 생태계는 각국 정부와 기업 모두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현 가능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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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6:05:23 oid: 003, aid: 001357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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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30일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문용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장, 수소 부품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시 관람 후 내빈 소개, 환영사, 축사, 사업 보고(브리핑), 버튼 터치 세레모니 순서로 진행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9일 울산 수소연료전지 공장 신설 투자 지원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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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0 15:37:51 oid: 025, aid: 000347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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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뉴스1 현대자동차그룹이 울산에 9300억 원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 신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 부지 내에서 기공식을 열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수소 산업 생산기지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공장은 연면적 9만5374㎡ 규모로, 과거 내연기관 엔진과 변속기 공장이 있던 부지에 조성된다. 완공 시 연 3만기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국내 최초로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시스템도 함께 생산할 예정이다. 기공식에는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사장을 비롯한 현대차 관계자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최고경영자(CEO)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대차가 국내 기술로 개발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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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5:02:13 oid: 008, aid: 000527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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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를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30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Summit)'의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 세션에서 "수소는 우리가 넷제로(Net-Zero)로 가는 열쇠"라며 "이는 현대차그룹이 30년 가까이 수소에 전념한 이유"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수소전기트럭 세계 최초 양산,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세계 최고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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