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사망보험금 유동화' 현장점검서 종신보험 직접 가입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30 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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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30 14:01:19 oid: 030, aid: 000336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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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에 방문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사망보험금 유동화 출시일에 맞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금융위원회) 30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사망보험금 유동화 출시일에 맞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에 방문했다. 현장점검에선 먼저 한화생명이 사망보험금 유동화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한화생명 내 유동화 대상 계약 규모와 고객 안내 현황을 발표하면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유동화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요 등도 소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실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하는 고객과 함께 유동화 전 과정을 함께 시연했다. 유동화 신청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추가적인 제도적 설명이 필요한 부분 등도 점검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유동화를 시행하게 되면 사망보험금을 다시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상세한 사전 설명이 필요하다”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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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5:23:05 oid: 277, aid: 000567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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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 출시 이억원 금융위원장, 한화생명 고객센터 찾아 현장점검 TF 운영해 추가 서비스 도입 검토 "(사망보험금 유동화로 마련한 소득으로) 더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사는 게 자녀들에게도 좋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시청고객센터에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한 한 고객에게 전한 덕담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사망보험금 유동화 출시일에 맞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중 최대 90%를 매달 연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날 한화생명을 비롯해 삼성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KB라이프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일제히 사망보험금 유동화 특약을 출시했다. 내년 1월까지는 모든 생보사가 해당 특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시청고객센터를 찾아 상담사와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하는 고객이 나누는 대화를 지켜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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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14:49:12 oid: 629, aid: 000043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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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교보 등 생보사 5곳 1차 시행 이억원 금융위원장, 현장점검 강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왼쪽 다섯번째)이 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 1호 고객의 가입을 지켜보고 있다. /김정산 기자 금융위원회는 사망보험금을 생전 소득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생명보험사 5곳(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KB라이프)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대상 계약은 약 41만건, 가입금액은 23조1000억원 규모다. 소비자는 자신의 재정 상황과 노후 계획에 맞춰 유동화 비율과 지급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전에는 시뮬레이션과 비교 결과표를 참고할 수 있으며, 유동화 도중 중단·조기 종료·재신청도 가능하다. 1차 출시 보험사 고객센터와 영업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출시 당일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유동화 신청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신청 과정은 △신분 확인 △유동화 대상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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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0 14:04:14 oid: 648, aid: 00000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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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현장 점검 등 관심 높아 보험사, 상생금융 첫 사업…월 수령액 적어 한계도 인구 고령화 대응…현금지급 넘어 서비스 넓혀야 사망보험금을 연금 자산으로 유동화 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가 30일 본격 출시된다. '노후가 안심되는 삶'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이다. 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후 빈곤층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보완장치로 작용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보험업계에선 유동화를 통해 노후 소득 확보 뿐 아니라 간병과 요양 등 연계 서비스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선택지를 만드는 게 성패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서비스 시작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5개 생명보험사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사후 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이자 보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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