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현대백화점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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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 승진 (27명) 현대백화점 △ 전무 류영민(본점장), 최원형(판교점장) △ 상무 서세규(미아점장), 류제철(시티·커넥트담당), 신재윤(천호점장) 현대홈쇼핑 △ 전무 황중률(MD전략디비전장), 이경렬(대외협력실장) △ 상무 장동기(리빙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 상무 황성만(식재사업부장) 현대리바트 △ 사장 민왕일(대표이사 내정) △ 전무 강민수(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 상무 황만윤(집테리어사업부장), 강병구(생산사업부장) 한섬 △ 상무 최원철(영업2담당), 홍인표(경영전략담당), 인용옥(타임사업부장), 김승모(남성복사업부장) 현대L&C △ 부사장 이진원(대표이사) △ 상무 형주헌(인테리어스톤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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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수습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직에 내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6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민 대표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그동안 현대백화점 회계담당 상무, 재무담당 상무,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 상무,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그룹 내 재무·전략 분야 전반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후 2023년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7년생 ▲고려대 경영학 ▲1993년 현대백화점 입사 ▲2013년 현대백화점 회계담당 상무 ▲2017년 현대백화점 재무담당 상무 ▲2019년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 상무 ▲2020년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2023년 현대백화점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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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대표에 민왕일·현대에버다임 대표에 유재기 (왼쪽부터)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내정), 이진원 현대L&C 대표,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내정)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리바트 대표로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을, 현대에버다임 대표에는 유재기 경영지원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이같이 사장 1명·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2개 계열사를 제외한 13개(홀딩스 포함) 계열사 대표를 유임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가 변경된 계열사는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두 곳이다. 이번에 내정된 민 대표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뒤 회계·재무담당과 경영전략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역시 전무 승진과 함께 현대에버다임을 맡게 된 유 대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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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내정) 전무.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대표를 새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리바트 대표로는 민왕일 사장, 현대에버다임 대표로는 유재기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이런 기조 속에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