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라트 BMW그룹 부사장 "전동화 시대, 수소차 역할 중요"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6개
수집 시간: 2025-10-30 1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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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30 12:00:00 oid: 417, aid: 000111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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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모빌리티쇼] "2028년 양산 'iX5 하이드로젠', 토요타와 공동 개발" 미하엘 라트 BMW그룹 수소차 부문 총괄 부사장이 전동화 시대 수소차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사진은 인터뷰를 진행 중인 라트 부사장의 모습.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세계적인 전동화 수요는 배터리로만 충족될 수 없다." 미하엘 라트 BMW그룹 수소차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기자단과 만나 "수소차는 전기차와 함께 승용차 구동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BMW그룹은 오랜 기간 수소전기차 기술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2010년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한 데 이어, 2013년부터는 토요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라트 부사장은 "BMW의 핵심 전략은 지속가능성에 있다"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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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5:02:13 oid: 008, aid: 000527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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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를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30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Summit)'의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 세션에서 "수소는 우리가 넷제로(Net-Zero)로 가는 열쇠"라며 "이는 현대차그룹이 30년 가까이 수소에 전념한 이유"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수소전기트럭 세계 최초 양산,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세계 최고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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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30 15:08:18 oid: 469, aid: 000089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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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억 투자, 2027년 준공…연 3만기 생산 "수소 생태계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 30일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진행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세계 수소시장 공략에 나선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공장을 짓는다. 현대차는 30일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등 경영진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현·박성민·윤종오 국회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장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은 현대차그룹의 수소사회 전환 의지를 담아낸 전략적 거점"이라며 "국가경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선박과 건설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연료전지를 공급해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공장은 총 사업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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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5:08:24 oid: 016, aid: 000255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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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APEC CEO 서밋서 수소위원회 CEO와 대담 “수소위원회 CEO 97%가 수소 중요성 인정” “생산, 저장, 운송, 활용 포괄하는 수소 생태계 만들 것”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 경주=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경주)=박혜원 기자] “수소는 청정에너지 미래의 핵심축입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해당 세션은 수소위원회 CEO를 맡고 있는 이바나 제멜코바와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장 부회장은 수소를 탈탄소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에너지로 꼽았다. 장 부회장은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이 탈탄소화로 전환하면서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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