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APEC CEO 라운드테이블서 "한미 전략광물 협력 모델 구축"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30 1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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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1:30:34 oid: 008, aid: 000527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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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 29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 29일 오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고려아연은 전략광물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APEC CEO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8월 말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다룬 논의를 심도 있게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AI) △항공우주·방위산업 △전략광물 △조선 △에너지 등이었다. 전략광물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이날 자리에서 최 회장은 한미 주요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을 상대로 고려아연의 역할과 의미 등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중국이 전략광물을 무기화하는 현실을 마주하며 자유 시장에 대한 신뢰와 자유 무역의 황금기가 쉽게 돌아오지 않을 것임을 깨닫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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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6:43:08 oid: 016, aid: 000254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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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수요예측 ‘흥행’ “무역금융·단기사채 갚아 재무 안정성 한층 제고” 고려아연 CI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7000억원 규모의 제13회차 회사채를 발행하며 성공적으로 자금 조달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3500억원을 모집하려 했으나 지난 2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2조55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흥행을 거두면서 증액 발행으로 이어졌다. 회사채 발행 성공으로 안정성과 미래성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현 경영진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호적 평가가 재확인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는 전략광물,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 신사업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반영됐다. 이번 회사채는 3년물(13-1회차) 3500억원과 5년물(13-2회차) 3500억원으로 구성했다. 고려아연은 높은 투자 수요에 힘입어 처음에 계획했던 발행액 3500억원 대비 2배 늘린 70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증액 발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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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1:14:18 oid: 018, aid: 0006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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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APEC CEO 라운드테이블 참석 안티모니 대미 수출 확대,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공급 MOU [경주=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 29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고려아연은 전략광물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갖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략광물 공급망을 구축해 한미 양국의 경제안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APEC CEO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8월 말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다룬 논의를 더 심도 있게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 29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사진=고려아연) 30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번 APEC CEO 라운드테이블의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AI) △항공우주·방위산업 △전략광물 △조선 △에너지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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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4:04:15 oid: 016, aid: 000255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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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라운드테이블 메시지 고려아연, ‘글로벌 전략광물 허브’로 주목 최윤범 회장 “한미 공동 전략광물 문제, 사명감 갖고 진지하게 해결해 나갈 것”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29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있다. [고려아연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29일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고려아연은 전략광물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갖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략광물 공급망을 구축해 한미 양국의 경제안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APEC CEO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8월 말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다룬 논의를 더 심도 있게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APEC CEO 라운드테이블의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AI) △항공우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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