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봉역·용마산역·창2동 도심복합지구로 지정…2148가구 공급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30 14:35:4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30 11:00:00 oid: 421, aid: 0008573414
기사 본문

국토부,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 후 2030년 착공 예정 연내 '용적률 법적상한 1.4배 특례 확대' 시행령 개정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국토부 제공)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이 본격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용마산역 일대와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부지 등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최종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총 2148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지구들은 지난해 예정지구로 선정된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토지면적 기준 절반 이상)의 동의를 확보했으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절차를 마쳤다. 국토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2030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통합심의 절차를 통해 인허가 속도를 높이고, 공공주택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긴다...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30 11:01:13 oid: 366, aid: 0001118622
기사 본문

상봉역·용마산역·창2동 주민센터 인근 지정 국토부 “연말까지 4만8000가구 이상 복합지구 지정”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된 서울시 중랑구 상봉역의 개발 조감도. /국토부 제공 정부가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중랑·도봉구 등에 2148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를 지정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781가구), 용마산역 인근(783가구),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584가구) 등 총 3곳 2148가구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지구들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2분의1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향후 통합심의...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0-30 11:57:08 oid: 030, aid: 0003364760
기사 본문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상봉역 인근 위치도 국토교통부가 서울 도심 내 신규 주택 공급을 위해 상봉역, 용마산역, 창2동 주민센터 등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2148가구가 새로 공급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지정된 세 곳은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절차를 마쳤다.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용마산역 인근 위치도 상봉역 인근(781호)과 용마산역 인근(783호)은 역세권형, 창2동 주민센터 인근(584호)은 준공업지역형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전체 도심복합사업 대상지 49곳 중 26곳, 총 4만1000 가구 규모의 지구 지정이...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30 11:00:00 oid: 008, aid: 0005270719
기사 본문

상봉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조감도. /사진제공=국토부 서울 중랑구, 도봉구 일대가 총 2148 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 용마산역과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등 총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지구들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2분의1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구체적으로는 중랑구 상봉역 인근 역세권 지역 781가구, 용마산역 인근 역세권 지역 783가구,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 준공업 지역 584가구가 공급된다. 이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30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복합지구 지정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