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석탄 대신 수소로…혁신 제철 공정 준비 중"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30 14: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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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0 12:35:07 oid: 648, aid: 00000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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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서 기조연설, 한-호주 협력 사례 제시 수소·리튬·에너지까지 협력 확대 "지속가능 내일 실천" 30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APEC CEO 서밋 연단에서 '공급망 협력'을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한-호주 협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철강과 2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로 확장한 포스코의 글로벌 전략을 소개하며 이를 APEC 공동번영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포스코 모델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의 실질적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장인화 회장은 30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미래를 잇다: 공동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포스코와 호주의 협력 역사를 되짚으며 "포스코그룹의 호주와의 공급망 협력 관계는 1971년 철광석 공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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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30 13:45:23 oid: 029, aid: 000299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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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면서, 미·일·호주 희토류 동맹에 한국도 참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2일차 일정중 첫 세션인 ‘미래를 잇다 : 공동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그룹이 시행하고 있는 호주와 긴밀한 협력을 언급하면서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다리’를 놓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이 호주가 구축해온 공급망 협력 관계를 통해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중점과제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1971년 철광석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는 포스코그룹이 사용하는 원료의 70%를 책임지는 안전한 공급자이자 미래 성장산업의 길을 함께 개척하는 전략적 동반자”라면서, 저탄소 전환, 이차전지 원료분야 공급망 확보, 청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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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14:13:12 oid: 366, aid: 000111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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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장인화 포스코그룹(POSCO홀딩스) 회장은 30일 “지속 가능하고, 회복 탄력성 있는 다자 간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화 회장은 이날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회장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서밋 특별연설에서 ‘공급망 협력’을 강조한 것을 언급하며 포스코그룹이 호주와 구축해 온 공급망 협력 관계를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지난 1971년 철광석 공급을 시작으로 호주와 공급망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지금까지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호주는 포스코그룹이 사용하는 원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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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3:37:09 oid: 011, aid: 000454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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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세션 기조연설 54년 공급망 구축한 호주 사례 언급 “호주와의 협력이 다자간 협력 확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속 가능하고 회복 탄력성이 있는 다자간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미래를 잇다: 공동 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공급망 붕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자간 협력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역내 신뢰와 협력의 연결고리를 회복하기 위한 ‘공급망 협력’을 강조한 것을 언급하며 호주와의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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