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봉·용마산·창2동 일대 도심복합지구 지정…“’2030년 착공 목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30 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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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0 11:00:00 oid: 215, aid: 000122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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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서울 중랑구 상봉역과 용마산역,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일대 등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복합지구)’로 새로 지정했다. 국토부는 31일부터 상봉역·용마산역·창2동 주민센터 등 총 3곳, 2,148호 규모의 신규 복합지구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노후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신속한 공급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세 곳은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지정 절차를 마쳤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30년 착공이 목표다. 이로써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49곳 중 26곳(총 4만1,000가구)의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국토부는 연말까지 추가 복합지구를 지정해 4만8,000가구 이상 규모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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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11:01:13 oid: 366, aid: 000111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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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용마산역·창2동 주민센터 인근 지정 국토부 “연말까지 4만8000가구 이상 복합지구 지정”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된 서울시 중랑구 상봉역의 개발 조감도. /국토부 제공 정부가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중랑·도봉구 등에 2148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를 지정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781가구), 용마산역 인근(783가구),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584가구) 등 총 3곳 2148가구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지구들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2분의1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향후 통합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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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30 11:57:08 oid: 030, aid: 000336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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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상봉역 인근 위치도 국토교통부가 서울 도심 내 신규 주택 공급을 위해 상봉역, 용마산역, 창2동 주민센터 등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2148가구가 새로 공급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지정된 세 곳은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절차를 마쳤다.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용마산역 인근 위치도 상봉역 인근(781호)과 용마산역 인근(783호)은 역세권형, 창2동 주민센터 인근(584호)은 준공업지역형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전체 도심복합사업 대상지 49곳 중 26곳, 총 4만1000 가구 규모의 지구 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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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1:00:00 oid: 008, aid: 00052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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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조감도. /사진제공=국토부 서울 중랑구, 도봉구 일대가 총 2148 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 용마산역과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등 총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지구들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2분의1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구체적으로는 중랑구 상봉역 인근 역세권 지역 781가구, 용마산역 인근 역세권 지역 783가구,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 준공업 지역 584가구가 공급된다. 이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30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복합지구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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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0 14:35:15 oid: 052, aid: 000226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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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 중랑구 용마산역 인근,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 2천148가구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혜택 등을 주고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복합지구로 지정된 3곳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구 지정 절차를 끝냈습니다. 앞으로 통합심의를 거쳐 오는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은 뒤 2030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도심복합사업지 49곳 가운데 26곳, 4만1천 가구 규모의 지구 지정이 끝났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연합뉴스 2025-10-30 11:00:05 oid: 001, aid: 001571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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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148가구 규모…통합심의 거쳐 2030년 착공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 중랑구 용마산역 인근,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 2천148가구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조감도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혜택 등을 주고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번에 복합지구로 지정된 3곳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은 뒤 2030년 착공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도심복합사업지 총 49곳 중 26곳(4만1천가구) 규모의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한편 국토부는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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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1:02:15 oid: 018, aid: 000615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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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총 2148가구 공급 예고 도심복합사업 49곳 중 26곳 지정 완료 건축물 높이 완화·용적률 특례 확대 추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 도심 내 3곳을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새롭게 지정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총 214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상봉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국토부는 서울 상봉역, 용마산역, 창2동 주민센터 등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도심 내 노후 지역을 공공이 주도해 주택 공급을 신속히 확대하려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직접 참여해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한 공급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복합지구들은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 절차를 마쳤다. 국토부는 해당 지구들에 대해 통합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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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1:01:15 oid: 014, aid: 000542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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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48가구 규모 2030년 착공 목표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요. 국토교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31일 서울 상봉역, 용마산역, 창2동 주민센터 등 총 3곳 2148가구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정으로 도심 내 노후 지역 정비를 위한 도심복합사업 대상지는 총 49곳 중 26곳으로 늘었으며, 전체 공급 규모는 약 4만1000가구에 이른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지구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781가구)과 용마산역(783가구),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584가구) 일대다. 주민 3분의 2 이상(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국토부는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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