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이젠 얼굴로 결제하세요”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30 1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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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1:28:22 oid: 016, aid: 000254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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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 디지털 결제·마케팅 혁신 앞장 이승건(왼쪽 세 번째부터) 토스 대표와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 등이 28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 ‘페이스페이’를 도입하며 디지털 결제 혁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28일 서울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토스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토스페이’ 제휴 강화, 명동점·인천공항점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 토스 앱 내 신세계면세점 전용 홍보 채널 개설, 공동 마케팅 및 금융 마이데이터 활용 전략적 프로모션 확대 등 협력을 추진한다. 토스의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나 휴대전화 없이 단 몇 초 만에 결제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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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13:42:10 oid: 366, aid: 000111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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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신세계免, 인천공항 임대료 부담에 화장품·주류·담배 사업권 반납 연내 재입찰 예상... 롯데·현대·中 후보로 거론 인천국제공항 내 신세계면세점 전경.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에 이어 신세계면세점도 인천공항 면세점 일부 구역의 사업권을 반납한다. 지난 9월 신라면세점의 철수 발표에 이은 결정이다. 이로써 인천공항 면세구역 두 곳(DF1, DF2)이 모두 비게 된다. (주)신세계는 30일 공시를 통해 인천공항 면세점 DF2(향수·화장품·주류·담배) 권역에 대한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업권 반납 이유로 “면세사업 적자 증가가 예상된다. 수익성 제고를 위한 운영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재무구조와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으로 신세계면세점이 부담해야 할 위약금은 약 1900억원으로 추산된다. 계약 해지 후에도 6개월간 의무 영업을 이어가야 하는 조항에 따라, 2026년 4월 28일부로 영업을 종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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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0:03:12 oid: 009, aid: 00055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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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향수·주류·담배 사업권 반납 신라면세점 이어...적자 감당 어려워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전경.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임대료 인하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였던 신세계면세점도 신라면세점과 같이 인천공항 내 일부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DF2(화장품·향수·주류·담배 판매)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해당 구역에 대한 10년 사업권을 획득하고 2023년 4월부터 운영해 온 바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내년 4월 27일까지만 해당 구역을 운영할 방침이다. 그동안 신세계면세점은 30% 임대료 인하를 주장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측과 소송전을 벌여왔다. 조정절차에서 인천지방법원이 신세계면세점이 운영하는 인천공항 DF2(주류·담배·향수·화장품) 구역 매장 객당 임대료를 27.184% 인하하라고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공사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곧바로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법원이 보정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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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0:42:21 oid: 277, aid: 000567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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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2 권역 사업권 반납 결정 신라면세점 이어 2년 만에 포기 임대료 부담 지속…조정 신청 결렬에 영업중단 공항 측 "추가 입찰·사업자 선정 속도낼 것"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일부 권역을 반납하기로 했다. 업황 부진에 따른 부담을 호소하며 인천공항공사 측에 임대료 감면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신라면세점에 이어 사업 포기를 결정했다.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구역. 연합뉴스 신세계면세점 운영사인 신세계디에프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신세계면세점의 인천공항 면세점 DF2(화장품·향수·주류·담배)권역에 대한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영을 지속할 경우 적자가 증가하고 경영상 손실이 너무 큰 상황"이라며 "면세사업 수익성 제고를 위한 운영 효율화 목적으로 부득이하게 인천공항 면세점 DF2권역 영업 정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재무구조와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내면세점인 명동점과 DF4(패션·잡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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