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블록체인 혁명, 한국이 새 금융질서 이끌 기회”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30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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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30 03:04:21 oid: 020, aid: 000367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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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최고경영자 서밋서 연설 오경석 두나무 대표(사진)가 “블록체인 혁명은 한국이 새로운 금융 질서를 이끌 기회”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블록체인은 흔히 ‘미래의 금융’이라 불리지만 오랫동안 전통 금융 시스템과 단절된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이 둘을 잇는 가교가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지금은 더 이상 ‘돈을 설계하는 시대’가 아니라 ‘신뢰를 설계하는 시대’”라며 “두나무는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며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S 2025-10-30 13:16:17 oid: 417, aid: 000111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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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서 퓨처테크 포럼 개최… '스테이블코인' 토론장 마련 30일 APEC CEO 서밋 공식 부대행사인 '퓨처테크 포럼: 디지털자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 /사진=두나무 제공 "개방성과 신뢰, 혁신으로 정의되는 미래를 향해" 30일 경북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테크 포럼: 디지털자산'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주최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날 오프닝 연사로 올라 "디지털 자산은 기술과 금융, 사람과 경제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했다. 행사는 디지털자산·금융 등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각 업계 전문가가 모여 AI·스테이블코인·금융 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기조연설은 마이클 케이시 MIT 미디어랩 디지털 화폐 이니셔티브 수석 고문이자 Advanced AI Society 의장이 맡았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AI 그리고 프로그래머블 화폐: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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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9 17:47:09 oid: 119, aid: 000301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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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할 것" 화폐가 아닌 신뢰를 설계하는 시대…"아시아 넘어 세계로 확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두나무 [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29일 열린 CEO 서밋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이 불러올 미래를 제시하고 한국이 맞이할 기회를 조명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핀테크 기업의 리더로서 APEC CEO 서밋에 참석한 각국 최정상급 기업인들 앞에서 행사 이틀째인 29일 '통화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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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9 17:08:14 oid: 243, aid: 000008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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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오경석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두나무]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오 대표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각국 최정상급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이 기조 연설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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