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 “80조 생산적·포용 금융 프로젝트 본격 이행”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30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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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30 11:14:07 oid: 029, aid: 000299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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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CEO 합동 브리핑’에서 생산적·포용금융에 80조원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9일 임종룡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고 우리금융이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임 회장과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우리금융은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핵심 관리항목을 선정하고 추진 주체(R&R)와 일정·계획을 구체화했다.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그룹 공동투자펀드 및 신규 펀드 조성 △모험자본 투자 추진 △융자공급 조기 확대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그룹 내 생산적 금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우리은행은 △본부 지원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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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30 13:16:11 oid: 030, aid: 00033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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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월 29일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CEO 합동 브리핑'에서 생산적·포용금융에 80조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효율적 이행과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임종룡 회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달 프로젝트 발표 이후 자회사별 준비 및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 또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핵심 관리항목을 선정하고, 추진 주체(R&R)와 일정·계획을 구체화했다.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그룹 공동투자펀드 및 신규 펀드 조성 △모험자본 투자 추진 △융자공급 조기 확대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그룹 내 생산적 금융 핵심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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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06:05:00 oid: 277, aid: 00056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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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이 반드시 성공하기 위한 전문가 제언 "자체 신용평가 역량 키워 기업대출 확대해야" "부동산 대출 위주 성장에서 투자 중심으로 체질 개선 필요" "벤처투자 위험가중치 하향 등 과감한 정책 지원을" 편집자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국민적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소득은 정체된 반면 집값은 치솟아 주거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불안의 근본 원인으로는 금융권의 과도한 부동산 금융이 지목된다. 금융회사가 기업이나 첨단산업 등 생산적인 분야에는 자금을 공급하지 않고 부동산 담보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집중하면서 시장에 과도한 신용이 풀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정부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경제정책의 핵심 목표로 내세운 것도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해외에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금융회사들이 반성의 움직임을 보이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생산적 금융이 정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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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30 11:56:17 oid: 138, aid: 000220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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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월 29일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CEO 합동 브리핑’에서 생산적·포용금융에 80조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우리금융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과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직접 주재했다.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달 프로젝트 발표 이후 자회사별 준비 및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핵심 관리항목을 선정하고, 추진 주체(R&R)와 일정·계획을 구체화했다.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그룹 공동투자펀드 및 신규 펀드 조성, 모험자본 투자 추진, 융자공급 조기 확대 등을 중점 논의했다. 아울러, 그룹 내 생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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