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해지·이용정지 빠르게…‘빨간 버튼’ 누르세요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30 13: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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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목록 8개

KBS 2025-10-30 12:00:48 oid: 056, aid: 001205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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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용카드를 이용정지하거나 해지할 때는 카드사 앱 첫 화면의 ‘빨간색 사이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 이용정지·해지 등 카드정보 관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소비자 친화적 개선 방안을 올해 안에 모든 카드사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카드 해지나 정지 메뉴가 앱이나 콜센터 내 여러 경로에 흩어져 있어 빠르게 찾기 어렵고, 모든 카드를 해지하려면 상담원 통화가 필요해 즉시 처리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개선안에 따라 각 카드사 앱과 홈페이지 첫 화면 상단에는 ‘빨간색 사이렌’ 버튼이 새로 배치됩니다. 이를 누르면 ▲비밀번호 변경 ▲이용한도 변경 ▲이용정지 및 해제 ▲해지 ▲재발급 등 주요 카드 관리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등을 위해 콜센터 ARS 시스템도 함께 개선됩니다. 이제는 도난·분실 등의 사유가 없어도 24시간 언제든 이용정지 신청이 가능하며, 야간·주말에도 콜센터 첫 메뉴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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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2:00:00 oid: 421, aid: 000857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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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추진 과제…카드정보 관리 채널 개선 추진 카드해지 절차 간소화…상담원 통화 없이 즉시 처리 가능 30일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추진 과제로 이용정지·해지 등 카드정보 관리 채널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News1 DB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앞으로 카드 이용정지·해지 과정이 앱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의 '빨간색 사이렌' 버튼으로 손쉬워진다. 30일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추진 과제로 이용정지·해지 등 카드정보 관리 채널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카드 이용정지·해지, 재발급 등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이며, 부정사용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의 선제적 대응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동안에는 앱이나 콜센터의 카드정보 관리 메뉴가 여러 경로에 흩어져 있어 빠르게 찾아보기 어렵고, 카드 해지 시 즉시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등 소비자 권리행사에 애로가 있었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이용정지·해지 등 카드정보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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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30 12:00:00 oid: 029, aid: 0002990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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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메뉴 개선 후 모습. [금융감독원 제공] 앞으로 빨간색 사이렌 버튼 한 번으로 카드 이용 정지·해지 신청이 가능해진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소비자의 카드 정보 관리 접근성 제고, 해지 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앱이나 콜센터의 카드 정보 관리 메뉴가 여러 경로에 흩어져 있어 빠르게 찾아보기 어려웠다. 카드 해지 시 즉시 처리가 되지 않는 등 소비자 권리 사항에 애로가 있었다. 이에 금감원은 카드업계와 소비자 친화적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 카드 관리 메뉴 접근성 제고 측면에서 앱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에 빨간색 사이렌 버튼을 새롭게 배치한다. 이를 누르면 이용 정지·해지 등 핵심 카드 관리 메뉴가 펼쳐진다. 모바일이나 웹 등 디지털 채널 이용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콜센터 운영도 개선한다. 주말·야간 상시 운영되는 콜센터 이용 시 도난·분실, 이용 정지 메뉴를 최우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카드 해지 절차도 간소화한다. 카드 해지 시 필수 고객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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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2:00:00 oid: 003, aid: 001356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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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통화 없이 탈회 가능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에 마련된 '빨간 사이렌' 버튼을 눌러 상담원 없이도 손쉽게 카드 이용정지·해지를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추진 과제로, 이용정지·해지 등 카드정보 관리 채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드사들은 연내 전산 개발을 완료하고 '빨간색 사이렌'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카드 이용정지나 해지를 하려면 메뉴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고, 상담원 통화를 거쳐야 하는 등 불편이 컸다. 특히 카드사의 모든 카드를 해지할 경우 미납대금 처리나 포인트 정산 안내 등을 위해 상담원 통화 등이 필요해 즉시 해지가 불가능했다. 금감원은 소비자 친화적 개선 방안을 업계와 논의, 소비자의 카드정보 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해지 절차를 간소화하는 자율적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개선방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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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30 15:06:05 oid: 055, aid: 00013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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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앞으로 카드 이용정지·해지 절차가 편리해지고 간소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30일) 소비자의 카드정보 관리 접근성을 제고하고 해지 절차를 간소화하는 업계 자율적 개선방안을 안내했습니다.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에 빨간색 사이렌 버튼을 새로 배치해 이용정지·해지 등 핵심 메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콜센터 이용 시에도 도난·분실 및 이용정지 메뉴를 최우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카드를 해지할 때도 미납대금·잔여 포인트 등 필수 고객 안내 사항은 별도 안내 화면으로 대체해 상담원 통화 없이 즉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해지로 인한 소비자의 손해가 우려되거나 결제 계좌에 잔고가 부족한 경우는 상담원 통화를 거쳐 처리됩니다. 현금성 자산의 경우 유형별로 상담원 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소비자 고지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개선 방안 적용을 위한 전산 개발이 필요해 카드사별로 연내 시스템 개발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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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30 14:08:08 oid: 448, aid: 000056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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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용카드를 이용정지하거나 해지할 때는 카드사 앱 첫 화면의 ‘빨간색 사이렌’ 버튼만 누르면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이용정지·해지 등 카드정보 관리 채널의 소비자 친화적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기존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정지·해지 메뉴가 여러 경로에 흩어져 있어 접근이 어렵고 일부 해지 신청은 상담원 통화가 필요해 즉시 처리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선안에 따라 각 카드사는 앱·홈페이지 첫 화면 상단에 빨간색 사이렌 버튼을 배치하게 된다. 이용자는 △비밀번호 변경 △이용한도 변경 △이용정지(국내·해외) 및 정지해제 △해지 △재발급 등 핵심 관리 기능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이나 웹 등 디지털 채널 이용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콜센터 운영도 개선된다. 도난·분실 등의 사유가 없어도 24시간 언제든 이용정지 신청이 가능하며, 야간·주말에도 콜센터 첫 메뉴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카드 해지 절차도 단순화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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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30 14:28:01 oid: 032, aid: 00034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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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용 소비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개선되는 카드사 앱 첫 화면. 금감원 제공 앞으로 카드 이용정지·해지 절차가 소비자 편의에 맞춰 간소화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소비자의 카드 정보 관리 접근성을 제고하고, 해지 절차를 간소화하는 업계의 자율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에 ‘빨간색 사이렌’ 버튼이 추가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이용정지·해지뿐 아니라 비밀번호·이용 한도 변경 등 핵심 카드 관리 메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된다. 야간·주말에 운영하는 콜센터의 첫 번째 메뉴에도 도난·분실과 이용정지 업무를 배치해 최우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바뀐다. 카드를 해지할 때 고지되는 필수 안내 사항은 앱이나 홈페이지의 안내 화면으로 대체해 상담원 통화 없이 즉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남은 포인트도 필수 안내 사항 화면에 노출되며 해지 전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사용 메뉴 링크도 안내된다. 다만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카드사 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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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30 14:16:13 oid: 028, aid: 000277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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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올해 안으로 카드 이용정지와 해지 절차가 한층 더 간편해진다. 카드사 앱 상단에 ‘빨간색 사이렌’을 누르면 곧장 정지·해지 버튼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그동안 앱이나 콜센터의 카드 정보 관리 메뉴가 여러 경로에 흩어져 있어 소비자가 빠르게 접근하기 어려웠다”며 “카드업계와 협의해 접근성을 높이고 해지 절차를 간소화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카드사 앱과 누리집 첫 화면에 상단에 ‘빨간색 사이렌 버튼’을 새로 배치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이용정지·해지·재발급 등 주요 카드 관리 기능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긴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기능을 눈에 잘 띄는 버튼 하나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등은 콜센터를 통해 주말이나 야간에도 도난·분실 신고와 이용정지 신청을 바로 할 수 있다. 해지 절차도 대폭 단순화된다. 미납대금이나 잔여 포인트, 자동납부 변경 등 필수 안내 사항은 별도 안내 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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