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인사 단행…"변화보다 안정성 방점"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30 13: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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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13:08:20 oid: 015, aid: 00052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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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1명, 부사장 2명 등 27명 승진 "인사폭 예년과 비슷"…"주력 계열사 경영진은 유임"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사진=한경DB 현대백화점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3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27명이 승진했으며 21명이 자리를 옮겼다. 현대리바트 사장에는 민왕일 대표가 내정됐다. 1967년생인 민 대표는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회계, 재무, 경영전략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에는 유재기 전무가 선임됐다. 유 전무는 1967년생으로 단국대를 졸업한 뒤 1996년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는 현대에버다임에서 근무했다. 이진원 현대L&C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 폭이 예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사는 내년 1월1일자로 단행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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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1:00:01 oid: 008, aid: 00052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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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대표에 민왕일·현대에버다임 대표에 유재기 (왼쪽부터)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내정), 이진원 현대L&C 대표,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내정)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리바트 대표로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을, 현대에버다임 대표에는 유재기 경영지원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이같이 사장 1명·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2개 계열사를 제외한 13개(홀딩스 포함) 계열사 대표를 유임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가 변경된 계열사는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두 곳이다. 이번에 내정된 민 대표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뒤 회계·재무담당과 경영전략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역시 전무 승진과 함께 현대에버다임을 맡게 된 유 대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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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2:00:07 oid: 018, aid: 000615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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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등 경영진 유임 민왕일 리바트·유재기 에버다임 각 대표로 내정 "본업 경쟁력 강화…차세대 리더 중용"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정기임원인사에서 백화점·홈쇼핑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 큰 변화 대신 경영 안정성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CI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202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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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1:45:08 oid: 277, aid: 00056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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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리바트 신임 대표에 민왕일 현대에버다임 대표는 유재기 전무 "변화보다 경영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29일 올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리바트를 제외한 대부분 계열사 대표를 유임시키는 등 '변화보다 안정'을 선택한 인사라는 평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리바트 대표이사(사장)에는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1967년생인 민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회계담당 상무, 재무담당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친 '재무통'으로 알려졌다. 부사장 승진자는 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 부사장,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이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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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0:47:08 oid: 009, aid: 000558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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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내정) 전무.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대표를 새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리바트 대표로는 민왕일 사장, 현대에버다임 대표로는 유재기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이런 기조 속에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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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30 13:11:09 oid: 374, aid: 00004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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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대표를 새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오늘 임원 인사에서는 사장 1명과 부사장 2명을 포함해 27명이 승진하고, 21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대리바트 대표로는 민왕일 사장, 현대에버다임 대표로는 유재기 전무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또한, 이진원 현대L&C 대표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백화점과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해 변화보다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인사에는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차세대 리더를 적재적소에 중용해 미래 혁신과 지속 성장 기반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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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30 11:26:12 oid: 030, aid: 000336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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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현대백화점에서 현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면서 안정정 경영 기조를 다지기로 했다.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등 제조·기업간거래(B2B) 계열사에는 새 대표를 내정, 체질 개선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 규모다. 이번 인사 폭은 조직 안정성을 우선해 예년 수준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면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의 유임은 최근 실적 흐름과 맞물린 결정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백화점 사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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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30 10:33:13 oid: 050, aid: 000009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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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사장 1명·부사장 2명 포함 27명 승진 리바트·에바다임 대표 교체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오늘(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인사로 현대리바트 대표가 교체됐다, 민왕일 현대리바트 신임 대표이사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한 뒤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회계와 재무를 담당해왔다. 현대에버다임은 유재기 전무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1967년생으로, 단국대학교 회계학을 졸업하고 1996년 현대그린푸드로 입사했다. 2019년 경영지원본부장, 2024년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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