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알뜰하게” K-패스 이용자, 1년 5개월만에 400만명 돌파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30 1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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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3:18:15 oid: 018, aid: 0006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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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무제한 정액권' 도입…65세 이상 30% 할인도 11월 10일까지 이용자 대상 온라인 이벤트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한 서비스 ‘K-패스’ 이용자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K-패스 이용자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7개월 만에 400만명을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K-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부를 이용자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다. 환급률은 일반인 20%, 청년(19∼34세) 30%, 다자녀(2명 30%, 3명 이상 50%), 저소득층 53.3% 등이다. K-패스 이용자는 서비스 시작 당시 기존 알뜰교통카드에서 전환한 회원과 신규 회원을 합쳐 약 110만명이었다.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8월 초에는 200만명, 올해 2월 말에는 300만명을 각각 넘겼다. 대광위는 내년부터 K-패스에 어르신(65세 이상) 30% 할인을 추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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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1:52:51 oid: 277, aid: 00056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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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년도 예산안 발표 기동카 1400억·K-패스 3700억 지난해 기동카>K-패스서 역전 서울시가 2026년도 예산안에서 기후동행카드보다 정부의 K-패스에 더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부터 K-패스 혜택이 기후동행카드처럼 '무제한 정액권'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가 K-패스로 다수 이동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30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운영 예산은 1489억원, K-패스 운영 예산은 3775억원이다. 올해 기후동행카드 예산이 1089억원으로 K-패스 운영 예산 996억원보다 많았는데 역전된 것이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대체하는 'K-패스'가 서비스를 시작한 2일 서울 종로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2024.05.02 조용준 기자 jun21@ K-패스 운영 예산이 늘어난 것은 K-패스 혜택이 기후동행카드처럼 '무제한권'으로 확대되면서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김태명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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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1:00:01 oid: 001, aid: 001571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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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무제한 정액권'·65세 이상 30% 할인 서비스 도입 K-패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교통비 절감 서비스 'K-패스' 이용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K-패스 이용자는 서비스 시작 당시 기존 알뜰교통카드에서 전환한 회원과 신규 회원을 합쳐 약 11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8월 초에는 200만명, 올해 2월 말에는 3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K-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부를 이용자에게 돌려준다. 환급률은 일반인 20%, 청년(19∼34세) 30%, 다자녀(2명 30%, 3명 이상 50%), 저소득층 53.3% 등이다. 내년부터는 어르신(65세 이상) 30% 할인을 추가한다. 이에 더해 고빈도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정액권 형태의 무제한 패스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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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30 11:00:12 oid: 088, aid: 000097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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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어르신 유형·무제한 정액권 도입 31일부터 경품 이벤트·브랜드명 공모 K-패스 40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 홍보 포스터. 2025.10.30. 국토부 제공 대중교통 교통비 절감 정책인 'K-패스' 이용자가 출시 17개월 만에 400만명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30일 "지난해 5월 출시한 K-패스 이용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금액의 일부를 이용자에게 돌려주는 패스다. 일반은 20%, 청년은 30%, 다자녀(2자녀) 30%, 다자녀(3자녀 이상) 50%, 저소득은 53.3%를 환급받는다. 대광위는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했다. 내년부터는 어르신 유형(만 65세 이상, 30%)을 신설할 예정이다. 고빈도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정액권 형태의 무제한 패스도 도입한다. 대광위는 K-패스 이용자 400만명 돌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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