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에 722㎞ 주행…현대차, 2천만원대 中 전용 '일렉시오' 출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30 1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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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30 10:54:12 oid: 092, aid: 000239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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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초 돌비 애트모스 탑재…중국 소비자 겨냥 모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현지 가격은 11만9천800위안(2천403만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의 중국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만: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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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10:06:13 oid: 079, aid: 000408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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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국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30일 중국 시장을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공개했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E-GMP 기반 전기차인 만큼 PE시스템 성능이 뛰어나다. 1회 충전으로 722㎞(CLTC 기준) 주행이 가능하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의 30%에서 80%까지 충전된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만대 1의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보스 스피커 등을 비롯해 현대차 최초의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됐다. 가족을 위한 기능도 장점이다. 가속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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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1:02:12 oid: 009, aid: 000558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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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국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일렉시오’를 현지에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일렉시오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을 구현했다.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며 부드러운 주행감과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해 패밀리카의 면모도 갖췄다. 현대차의 중국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사진 제공=현대차] 일렉시오는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실내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보스(BOSE) 8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으며, 현대차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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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09:00:33 oid: 001, aid: 001571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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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전략 EV 일렉시오 출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 옌타이에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익균 현대차 중국권역본부장(부사장)이 일렉시오 출시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자동차는 중국 전략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일렉시오'를 현지에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88.1kW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722km(CLTC 기준)를 주행하고 배터리를 약 27분 만에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가·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피로도를 줄인다. 외관은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됐고 크리스털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내부에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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