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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DS)이 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더블데이트레이트5(DDR5),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판매 확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HBM3E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전 고객 대상으로 양산 판매 중이고, 6세대 HBM4도 샘플을 요청한 모든 고객사에게 샘플을 출하했다. 삼성전자가 3분기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반도체 부문은 매출 33조1000억원, 영업이익 7조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9%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가격 상승과 재고 관련 일회성 비용이 감소하면서 큰 폭으로 개선됐다. 파운드리는 첨단공정 중심으로 분기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으며, 일회성 비용이 감소하고 라인 가동률이 개선되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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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2조원…시장 예상치 웃돌아 매출 86.1조…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 반도체·모바일 신제품이 호실적 견인 "HBM3E 전 고객 대상 양산 판매 중"…엔비디아 납품 공식화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 16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10조 원대로 예상되던 시장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은 호실적이다. 3분기 매출도 86조 61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이다. 당기순이익은 12조 2257억 원으로 같은 기간 21% 늘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효과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반영되고, 모바일 신제품도 주목을 받으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HBM(고대역폭메모리) 5세대 제품의 엔비디아 납품을 이번에 공식화 해 본격적인 '반도체 도약'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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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 경쟁력 회복…HBM 고객 이미 확보 3분기 반도체 영업익 7兆…고성능 메모리 수요↑ 파운드리 적자 규모 크게 줄였다…선단 공정 확대 [이데일리 김소연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부문(DS)이 올해 3분기 7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반도체 사업 회복 신호탄을 쐈다. 올해 4분기와 내년 전망 역시 밝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라 AI 메모리 슈퍼 사이클이 도래함에 따라 서버용 메모리 제품,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다. 삼성전자는 내년 생산을 계획한 HBM 물량은 모두 고객사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특히 경쟁력을 회복한 HBM3E와 HBM4에서 역시 고성능 제품으로 시장 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도 커진다. 삼성전자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 부스에서 HBM3E와 HBM4의 실물을 공개했다. (사진=김소연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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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매출 86조, 역대 최대…영업익 12.2조, 32.5% ↑ HBM 판매, 전분기 대비 80% ↑…내년 HBM4 물량 이미 확보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조 16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 증가한 86조 617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 디바이스솔루션(DS, 반도체) 부문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고용량 D램 등의 판매 확대로 올해 3분기 7조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 진입을 알렸다. 내년부터 공급이 본격화하는 6세대 HBM(HBM4) 수요를 이미 확보한 삼성전자는 메모리 설비투자를 확대하면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메모리 분기 최대 매출…HBM 공급 확대, AI D램·낸드 효과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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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 납품 공식화하며 3분기 최대 실적
요약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조 1661억 원, 매출 86조 617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 부문은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확대와 AI 메모리 슈퍼사이클 진입에 힘입어 7조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다. 특히, 5세대 HBM3E의 엔비디아 납품이 공식화되었으며, 차세대 HBM4 역시 고객사 수요 확보에 성공했다. 모바일 신제품과 첨단 공정 수주 증가 또한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