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봉역 등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총 3곳에 2100가구 공급 [집슐랭]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30 12:55: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서울경제 2025-10-30 11:16:11 oid: 011, aid: 0004549716
기사 본문

용마산역, 창2동 주민센터 등서 주민 동의 확보해 지구지정 절차 완료··· 2030년께 착공에 돌입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 중랑구 상봉역과 용마산역 일대,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가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정부는 3곳에 총 2148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상봉역 등 3곳에 대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한 복합지구는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했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앞으로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께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30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복합지구 지정을 통해 총 49곳의 도심복합사업지 중 26곳, 4만 1000가구 규모의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0-30 11:57:08 oid: 030, aid: 0003364760
기사 본문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상봉역 인근 위치도 국토교통부가 서울 도심 내 신규 주택 공급을 위해 상봉역, 용마산역, 창2동 주민센터 등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2148가구가 새로 공급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지정된 세 곳은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절차를 마쳤다.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용마산역 인근 위치도 상봉역 인근(781호)과 용마산역 인근(783호)은 역세권형, 창2동 주민센터 인근(584호)은 준공업지역형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전체 도심복합사업 대상지 49곳 중 26곳, 총 4만1000 가구 규모의 지구 지정이...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30 11:01:13 oid: 366, aid: 0001118622
기사 본문

상봉역·용마산역·창2동 주민센터 인근 지정 국토부 “연말까지 4만8000가구 이상 복합지구 지정” 신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된 서울시 중랑구 상봉역의 개발 조감도. /국토부 제공 정부가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중랑·도봉구 등에 2148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를 지정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781가구), 용마산역 인근(783가구),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584가구) 등 총 3곳 2148가구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지구들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2분의1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향후 통합심의...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30 11:00:00 oid: 008, aid: 0005270719
기사 본문

상봉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조감도. /사진제공=국토부 서울 중랑구, 도봉구 일대가 총 2148 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 용마산역과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등 총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지구들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2분의1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구체적으로는 중랑구 상봉역 인근 역세권 지역 781가구, 용마산역 인근 역세권 지역 783가구,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 준공업 지역 584가구가 공급된다. 이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30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복합지구 지정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