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제품별 가습량 최대 3.3배 차이…"사용공간 맞게 선택해야"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30 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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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2:00:00 oid: 421, aid: 000857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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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13개 가습기 제품 품질·안전성 조사 제품 간 연간 유지관리비용 최대 40배 차이 '가습기 구매·선택 가이드' (한국소비자원 제공)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가습기 13개 제품의 품질, 경제성, 안전성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제품·가습방식에 따라 가습량·유지관리비용·소음 등 주요 성능에 차이가 있어 구매 전 사용공간·목적에 맞는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소비자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습기 품질비교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과 판매사는 초음파식 △DP-P590SH(듀플렉스) △SUH-CLR4L(신일전자) △MH7000(미로) △CH-GS301FW(쿠쿠전자) 가열식 △GHSP-3300RR(한일전기) △LZHD-H85(르젠) △STN100A (스테나) 복합식은 △HAAN-HD100A(한경희생활과학) △AMH-9002(에어매이드) △HY704RWUAB(LG전자) 기화식은 △PH05(다이슨) △OHM-077IV(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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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30 12:02:10 oid: 666, aid: 000008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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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가습개 13개 품질·안전성·경제성 시험평가 "제품별, 가습 방식별 소음·관리비용 등 차이 커"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사진입니다. 클립아트코리아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주는 가습기의 가습량 차이가 제품 간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시험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난방으로 인해 실내 건조도가 높아지는 가을·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시중에 나온 가습기 13개의 품질, 경제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30일 알렸다. 가습기 제품의 가습 방식은 ▲초음파식 ▲가열식 ▲복합식 ▲기화식으로 각각 달랐다. 초음파식은 물을 초음파 진동으로 미세하게 쪼개 분사하는 방식이고, 가열식은 물을 끓여 수증기의 형태로 분사하는 방식을 말한다. 복합식은 이 두 가지 방식이 결합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화식은 필터에 적셔진 물을 증발시켜 분사하는 방식이다. 초음파식 가습기 중에서는 미로(MH7000)가 267ml/h로 시간당 가습량이 가장 많았다. 가열식 중에서는 르젠(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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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2:00:27 oid: 001, aid: 00157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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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건조한 가을·겨울철에 수요가 높은 가습기가 제품 간 가습량 차이가 크고, 유지관리비용은 제품별로 최대 40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장에 판매 중인 가습기 13종을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 간 주요 성능 차이가 컸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초음파식 4개, 가열식 3개, 복합식 3개, 기화식 3개 등 총 13가지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을 시험했다. 시간당 가습량은 시간당 182∼606㎖로 최대 3.3배 차이가 있었다. 가장 가습량이 적은 제품은 복합식인 한경희생활과학의 'HAAN-HD100A' 모델이었고, 가장 많은 제품은 역시 복합식인 LG전자 'HY704RWUAB'였다. 가습량은 가장 높은 가습단계로 예열 작동 후 1시간 동안 분무되는 수분의 양을 측정한 수치로, 너무 많으면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너무 적으면 실내 건조도가 높아질 수 있다.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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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2:00:00 oid: 277, aid: 00056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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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량, 'LG전자' 제품이 가장 많아 연간 유지관리비용 최대 40배 차이 최대 소음 37~62dB, 제품별 차이 커 "모든 제품, 주기적 세척 필요" 가을·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가습기는 가습량과 유지관리비용 등 주요 성능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이내에 가습기를 구입 및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13개 브랜드 제품을 선정해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별로 시간당 가습량은 최대 3.3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LG전자(HY704RWUAB) 제품의 가습량이 606㎖/h로 가장 많았고, 한경희 생활과학(HAAN-HD100A) 제품은 182㎖/h로 가장 적었다. 가습면적 또한 LG전자(HY704RWUAB) 제품의 가습면적이 42.9㎥로 가장 컸고, 한경희 생활과학(HAAN-HD100A) 제품은 12.9㎥로 가장 적었다. 연간 유지관리비용은 제품 간 최대 40배 차이가 났다. 전기요금·필터 교체 등을 종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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