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사회 구현”… 현대차, 국내 첫 연료전지 공장 첫삽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30 1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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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30 11:46:15 oid: 021, aid: 000274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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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부지서 신공장 기공식 年 3만기 규모 생산 능력 갖춰 탄소중립 실현 핵심기술 평가 9300억 투자… 추후 확대 검토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에서 장재훈(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 현대차그룹 부회장, 호세 무뇨스(〃 오른쪽 첫 번째) 현대차 사장 등이 신공장 건설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자동차제공 현대자동차가 핵심 생산 기지인 울산공장에 수소연료전지 신공장을 구축한다.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차에 적용되는 부품 등을 생산해 미래 ‘수소사회’를 구현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 리더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부지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등 회사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장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은 현대차그룹의 수소 사회 전환 의지를 담아낸 전략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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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1:23:09 oid: 014, aid: 000542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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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2975㎡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만 5374㎡ 규모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생산 동시에 생산 총공사비 9300억 원.. 오는 2028년부터 양산 현대차 미래 자동차 산업 핵심 기지 전환 상징 울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훈풍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현대자동차는 30일 울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4만 2975㎡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만 5374㎡ 규모로 건립되는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은 현대차가 수소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건설하는 수소연료전지 및 국내 첫 PEM 수전해 생산 거점이다. PEM 수전해기는 물에서 고순도의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다. 총공사비는 9300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7년에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시운전 및 시험생산 등을 거쳐 2028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공정은 화학 공정(스택 제조)과 조립 공정(시스템 제조)을 통합하는 원팩토리(One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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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1:25:11 oid: 009, aid: 000558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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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내연기관 변속기를 생산했던 울산공장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상산 거점을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등 정부와 산업계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울산공장을 미래형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4만2975㎡(약 1.3만평)에 달하는 신공장 부지는 과거 내연기관 변속기 공장이 있던 곳이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지어지는 신공장은 지상 3층, 연면적 9만5000㎡ 규모를 갖추고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와 고효율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기를 양산할 계획이다. 원료를 가공하는 ‘화학 공정’과 완성된 부품을 조립하는 ‘조립 공정’을 통합해 연간 3만기 규모의 연료전지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출력·내구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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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2:08:14 oid: 016, aid: 000255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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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신설 2028년부터 연 3만기 생산 예정 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부지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광저우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울산공장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신설해 시험생산을 거쳐 2028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번 공장 신설은 지난 4월 9일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울산 수소연료전지 공장 신설’을 위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이루어진 결실이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현·박성민·윤종오 국회의원,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현대자동차㈜ 장재훈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문용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장, 수소 부품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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