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깐부잖아"…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삼성동 치맥 회동'은 이곳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0-30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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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0:24:09 oid: 421, aid: 00085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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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엔비디아 CEO, 韓 재계 총수들과 서울 삼성동서 치맥 회동 예정 코엑스 행사 후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으로…이재용·정의선과 HBM·AI 협력 논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10.28.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이형진 김명신 기자 =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손을 맞잡을 비공식 회동 장소로 '깐부치킨'을 택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브랜드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뒤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을 찾을 예정이다. 비공식 회동 장소는 젠슨 황 CEO 측 제안에 따라 깐부치킨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회장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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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10:05:11 oid: 023, aid: 000393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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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선“마치 ‘AI 깐부’란 의미 담긴 거 같아 재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수연(왼쪽) 네이버 대표가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15년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치맥회동을 하기로 한 장소가 서울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으로 알려졌다. 이 장소를 엔비디아 측이 고른 만큼, 재계에선 이유가 뭔지 궁금해한다. 일각에선 ‘이름’ 때문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포스터./넷플릭스 깐부는 친한 친구, 동료, 혹은 짝꿍이나 동반자를 뜻하는 한국어 은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국내에 수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지만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협력 관계를 다질 장소로 엔비디아 측이 이 프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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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07:41:11 oid: 014, aid: 000542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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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 15년 만에 방한 韓서 AI 관련 대규모 사업 계획 발표 임박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30일 치맥 회동 당초엔 최태원 회장 등 3자로 모색했으나 막판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로보틱스 등 협력 주목 삼성전자 HBM4 등 공급여부도 관전 포인트 이재용, 정의선 회장, '경주-서울-경주' 숨가쁜 일정 지난 8월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기자】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치킨집에서 저녁 회동을 한다. 당초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재용·젠슨 황 3자 조합으로 만남이 추진됐으나, 약 한 달 전께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3자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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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0 11:02:08 oid: 025, aid: 000347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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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삼성동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연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 황 CEO는 이 회장, 정 회장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깐부치킨’에서 만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회동이 황 CEO의 제안으로 성사된 만큼, 한국 기업과 엔비디아 간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깐부’가 친한 친구, 짝꿍이나 동반자를 뜻하는 은어로 사용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 측이 여러 치킨 프랜차이즈 중 이 곳을 회동 장소로 택한 것도 삼성과 현대차 등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친구’라는 의미를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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