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韓·트럼프 희소식’…삼성 HBM4 공급·美 추가 투자 등 거론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6개
수집 시간: 2025-10-30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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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7:36:23 oid: 011, aid: 000454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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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 방한 ‘깜짝 선물’에 업계 촉각 韓에 GPU 공급·美 팹 투자 가능성 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5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서울경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5년 만의 방한을 앞두고 ‘한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모두를 기쁘게 할 발표’를 예고해 그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 28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 GTC 2025에서 나온 발언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연쇄 회동이 예정된 만큼 ‘깜짝 협업’이 잇따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황 CEO의 선물은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계약일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가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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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10:05:11 oid: 023, aid: 000393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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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선“마치 ‘AI 깐부’란 의미 담긴 거 같아 재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수연(왼쪽) 네이버 대표가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15년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치맥회동을 하기로 한 장소가 서울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으로 알려졌다. 이 장소를 엔비디아 측이 고른 만큼, 재계에선 이유가 뭔지 궁금해한다. 일각에선 ‘이름’ 때문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포스터./넷플릭스 깐부는 친한 친구, 동료, 혹은 짝꿍이나 동반자를 뜻하는 한국어 은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국내에 수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지만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협력 관계를 다질 장소로 엔비디아 측이 이 프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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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07:41:11 oid: 014, aid: 000542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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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 15년 만에 방한 韓서 AI 관련 대규모 사업 계획 발표 임박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30일 치맥 회동 당초엔 최태원 회장 등 3자로 모색했으나 막판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로보틱스 등 협력 주목 삼성전자 HBM4 등 공급여부도 관전 포인트 이재용, 정의선 회장, '경주-서울-경주' 숨가쁜 일정 지난 8월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기자】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치킨집에서 저녁 회동을 한다. 당초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재용·젠슨 황 3자 조합으로 만남이 추진됐으나, 약 한 달 전께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3자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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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0 11:02:08 oid: 025, aid: 000347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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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삼성동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연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 황 CEO는 이 회장, 정 회장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깐부치킨’에서 만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회동이 황 CEO의 제안으로 성사된 만큼, 한국 기업과 엔비디아 간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깐부’가 친한 친구, 짝꿍이나 동반자를 뜻하는 은어로 사용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 측이 여러 치킨 프랜차이즈 중 이 곳을 회동 장소로 택한 것도 삼성과 현대차 등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친구’라는 의미를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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