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겨냥 EV 일렉시오 출시…최대 주행거리 722km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30 1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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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30 10:22:12 oid: 374, aid: 000047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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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균 현대차 중국권역본부장(부사장)이 일렉시오 출시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중국 전략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일렉시오'를 현지에서 공개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일렉시오는 88.1kW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722km(CLTC 기준)를 주행하고 배터리를 약 27분 만에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가·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피로도를 줄입니다. 외관은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됐고 크리스털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입니다.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만:1 명암비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보스(BOSE)의 8스피커를 포함해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됐습니다. 총 46곳의 수납공간이 마련됐고 트렁크 공간은 기본 506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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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1:02:12 oid: 009, aid: 000558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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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국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일렉시오’를 현지에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일렉시오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을 구현했다.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며 부드러운 주행감과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해 패밀리카의 면모도 갖췄다. 현대차의 중국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사진 제공=현대차] 일렉시오는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실내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보스(BOSE) 8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으며, 현대차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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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30 10:54:12 oid: 092, aid: 000239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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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초 돌비 애트모스 탑재…중국 소비자 겨냥 모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현지 가격은 11만9천800위안(2천403만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의 중국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만: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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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0:55:22 oid: 003, aid: 001356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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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MP 기반 첫 현지 전략형 전기 SUV 722㎞ 주행·27인치 대화면·돌비 애트모스 탑재 가족 중심 설계·9개 에어백 등 안전성 강화 [서울=뉴시스] 현대차가 30일 공식 공개한 중국 전략형 전기차 '일렉시오'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ELEXIO)'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절제된 비율과 깔끔한 실루엣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다. 크리스털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전면부에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일렉시오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722㎞(CLTC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약 27분 만에 3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27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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