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한국교육개발원 땅에 공공주택”…LH, 지구지정 인허가 착수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30 1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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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08:23:16 oid: 009, aid: 00055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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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상반기 700가구 공급 추진 정부 9.7대책 일환…청년·신혼부부 대상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위치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행정동양재1동)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약 6만㎡)를 활용해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했다. 30일 LH에 따르면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9.7대책)’의 후속 조치다. 2017년 충북혁신도시로 이전된 후 사용되고 있지 않던 한국교육개발원 기존 부지를 활용해 개발한다. 해당 지구에는 약 1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7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인근 우면산과 연계한 공원시설, 주민편의시설 등 조성도 계획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LH는 서울도심 내 발빠른 주택공급을 위해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의 노력을 통해 2028년 상반기에는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지구 인근에 지하철 지하철3호선·신분당선 양재역과 신분당선 양재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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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1:16:14 oid: 016, aid: 000254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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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부지…2028년 상반기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행정동양재1동)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약 6만㎡)를 활용해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9·7대책)’ 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과거 충북혁신도시로 이전된 후 사용되고 있지 않던 한국교육개발원 기존 부지를 활용해 개발된다. 해당 지구에는 약 1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7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주거시설뿐 아니라 인근 우면산과 연계한 공원시설, 주민편의시설 등 조성도 계획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LH는 서울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의 노력을 통해 2028년 상반기에는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 양재 공공주택지구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사업지구 인근에 양재역(2㎞), 양재시민의숲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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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10:47:13 oid: 023, aid: 000393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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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 약 6만㎡를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주택을 공급하자고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LH 제공 이는 정부가 내놓은 지난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것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2017년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사용되지 않고 있는 부지 약 6만㎡를 활용해 공공주택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지구에는 약 1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700호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서고, 우면산과 연계한 공원 시설, 주민 편의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지구 인근에 양재역(2㎞), 양재시민의숲역(1.5㎞)이 있어 3호선 및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심 내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2㎞) 및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2㎞) 등을 통해 서울 전역과 외곽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하다. 교통·생활 입지 여건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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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0 10:40:07 oid: 215, aid: 000122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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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에 공공주택 700가구를 공급하는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했다. LH는 30일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약 6만㎡)를 활용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제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는 2017년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교육개발원 부지를 재활용해 조성되며, 총 700호(수용인원 약 1,260명) 규모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 및 공공분양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LH는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2028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거시설 외에도 우면산과 연계한 공원 및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양재역(2km), 양재시민의숲역(1.5km) 등 주요 역세권과 가깝고, 경부고속도로·강남순환도로 접근성이 좋아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LH 관계자는 “서울 도심 내 가용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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