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글로벌 에너지 리더 도약"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30 11:35: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30 11:14:31 oid: 421, aid: 0008573476
기사 본문

울산공장 내 조성, 연 3만기 연료전지 생산 2027년 준공 목표 "울산공장, 미래車 핵심 기지 전환 상징적 사례"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예술의전당 앞 중앙마당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모습.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 리더 도약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생산 거점 설립을 본격화했다. 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부지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과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30 10:26:24 oid: 003, aid: 0013568636
기사 본문

울산공장 내 9만5374㎡ 규모, 2027년 준공 목표 차세대 연료전지·PEM 수전해기 생산 거점 구축 장재훈 부회장 "다양한 산업과 협력해 생태계 확장" 9300억 투자 '탄소중립 산업수도 울산' 밑그림 완성 [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수출선적부두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기 생산 거점 구축에 나섰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2025년 APEC 경제인 행사를 계기로 방한한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CEO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롯데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외 주요 수소 관련 기...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30 09:30:00 oid: 001, aid: 0015711211
기사 본문

울산공장 내 지상 3층·연면적 9.5만㎡ 규모…연간 3만기 생산 능력 장재훈 부회장 "국가 성장동력 확보…다양한 산업에 공급해 수소생태계 확대" 현대자동차 수소차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전기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 생산 거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신공장은 울산공장 내 지상 3층, 연면적 9만5천374㎡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9천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연료전지와 국내 첫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생산의 주축이 된다. 원료를 가공하는 '화학 공정'과 완성된 부품을 조립하는 공정을 통합해 연 3만기 규모 연료전지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인류를 위한 수소'(Hydrogen for Humanity)라는 의미를 담은 현대차그룹의 수...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0-30 10:15:12 oid: 374, aid: 0000471675
기사 본문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전기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 생산 거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오늘(30일) 울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신공장은 울산공장 내 지상 3층, 연면적 9만5천374㎡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9천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수소연료전지는 공기공급 시스템과 수소공급 시스템, 열관리 시스템을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결합해 공기 중 산소와 수소탱크에서 공급된 수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드는 일종의 발전기입니다. PEM 수전해기는 수소연료전지의 역반응을 활용해 물에서 고순도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로, 글로벌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핵심으로 꼽힙니다. 차세대 수소연료전지는 출력 및 내구성을 기존 대비 향상시키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수소연료전지는 승용·상용 차량 특성에 맞...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