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신종자본증권 1200억원 발행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30 1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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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09:40:15 oid: 016, aid: 000254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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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IBK투자증권 사옥 [IBK투자증권]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IBK투자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자본증권 추가 발행에 나서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닦았다. 신종자본증권은 자본으로 인정되는 증권으로 건전성 지표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9일 1200억원의 규모의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2회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수에는 보험사와 공제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발행금리가 4.8%로 결정됐다. 만기는 2055년 10월 29일(30년)이며, 5년 뒤 조기상환권(콜옵션)이 부여돼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발행으로 순자본비율(NCR)이 상반기 말 482%에서 약 553%로 증가하는 등 자본적정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수금융, 기업공개(IPO) 등 중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모험자본을 공급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신종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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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09:01:15 oid: 016, aid: 000254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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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자본 공급 확대 통한 우수 중소·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삼성證 기업금융 전문성과 한국평가데이터 1300만개 기업정보 시너지 박종문(왼쪽부터) 삼성증권 사장과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모험자본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삼성증권이 전날 한국평가데이터(이하 KODATA)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사가 보유한 자본시장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벤처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모험자본의 생산적금융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증권의 기업금융 전문성과 KODATA의 1300만개 이상의 기업정보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공동 전략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증권은 초기단계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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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30 08:20:26 oid: 021, aid: 000274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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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34주년 특집 - ‘초격차’로 뚫어라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새 정책 축으로 삼고 자금순환 체계 개편에 나서자 증권업계가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제도 정비를 통해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대출 중심의 전통 금융으로는 지원이 어려웠던 기술 기반 혁신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해 ‘사다리 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생산적 금융 추진방향’에서 △혁신금융 지속 추진 △정책금융 효율화 △기업 성장단계별 투자를 제공하는 건전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3대 축으로 제시했다. 특히 자본시장 부문에서 초대형 투자은행(IB)의 발행어음·IMA를 활용해 모험자본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현재 모험자본 공급 의무비율을 2026년 10%, 2027년 20%, 2028년 25%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과 토큰증권(STO) 제도화는 ‘민간 모험자본’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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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08:49:10 oid: 018, aid: 000615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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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특화증권사로서 생산적 금융 차원 모험자본 공급 박차"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IBK투자증권은 지난 29일 1200억원의 규모의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2회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IBK투자증권) 인수에는 보험사와 공제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발행금리가 4.8%로 결정됐다. 만기는 2055년 10월 29일(30년)이며, 5년 뒤 조기상환권(콜옵션)이 부여돼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발행으로 순자본비율(NCR)이 상반기 말 482%에서 약 553%로 증가하는 등 자본적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수금융, 기업공개(IPO) 등 중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모험자본을 공급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중심 시장 환경에서 IBK투자증권이 가진 중기특화증권사로서의 강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중소·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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