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중요한 외교·경제 성과”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30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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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09:29:13 oid: 366, aid: 000111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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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9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한경협은 30일 논평을 통해 “이번 협상이 금융 패키지를 포함한 폭넓은 합의에 이른 데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협상은 양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달성한 중요한 외교·경제 성과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이라는 대원칙을 공유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한경협은 “자동차, 자동차 부품,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요 경쟁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조건의 관세를 적용받게 된 점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금융 투자가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점도 시장 안정 차원에서 높이 평가한다”고 부연했다. 한경협은 “한국 경제계는 이번 협상이 미래 산업 협력 기반 확장, 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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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30 10:30:08 oid: 123, aid: 00023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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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 경주에서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전 악수를 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한미 양국이 최근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을 타결한 데 대해 경영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각각 논평을 통해 "이번 협상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한미 경제동맹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제계는 이번 협상이 자동차 관세 인하와 금융투자 조율을 통해 대미 교역 불확실성을 줄이는 동시에, 첨단기술·조선·에너지 등 미래 산업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한목소리를 냈다. 다만 철강·알루미늄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고율 관세 유지와 수출 금융 지원 확대 등 후속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정부와 산업계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한경협 "양국 공동 번영 확인…금융시장 안정 평가" ◆한국경제인연합회(FKI)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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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30 10:48:55 oid: 417, aid: 0001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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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경제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의 코멘트를 통해 "이번 관세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대미 무역, 투자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분야에서 경쟁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게 된 점은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미간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와 기술교류, 인적교류 등의 협력이 한단계 더 공고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인협회도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협상은 양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달성한 중요한 외교·경제 성과"라며 "한미 양국이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이라는 대원칙을 공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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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11:06:13 oid: 079, aid: 00040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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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대한상의 "대미 무역·투자 불확실성 해소 기대" 경총 "양국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계기" 한경협 "양국 대통령 리더십이 이룬 외교·경제 성과" 연합뉴스 경제단체들이 29일 한미 간 관세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논평을 통해 "한미 관세 협상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타결된 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합의로 대미 무역·투자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주요 산업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확보하게 된 점은 다행"이라며 "앞으로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기술·인적 교류 협력이 한층 더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과 대미 투자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번 합의가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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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1:33:06 oid: 421, aid: 000857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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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세 15% 완화로 안정성 높아져" "품목 관세 50% 유지, 후속대책 필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장시온 이민주 기자 = 경제계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특히 관세 부과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일본·유럽 기업과 힘든 경쟁을 펼쳤던 자동차 업종은 고율의 관세 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품목 관세가 50%로 유지된 점에 대해선 아쉬움도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 성명을 통해 "한미 관세 협상이 이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계기로 타결된 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미 무역, 투자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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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1:37:07 oid: 018, aid: 00061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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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반도체 등 불리하지 않는 점 다행" 한경협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경제단체가 30일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APEC CEO 서밋 개막일인 29일 오전 경주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비즈니스 미디어센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별연설이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이번 관세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대미 무역, 투자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분야에서 경쟁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게 된 점은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앞으로 한미간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와 기술교류, 인적교류 등의 협력이 한단계 더 공고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논평을 통해 “이번 협상은 양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달성한 중요한 외교·경제 성과”라며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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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11:39:12 oid: 629, aid: 0000438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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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일제히 환영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APEC 2025 KOREA 경제계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30일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 코멘트를 통해 "한미 관세 협상이 이번 APEC을 계기로 타결된 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관세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대미 무역, 투자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분야에서 경쟁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게 된 점은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와 기술 교류, 인적 교류 등의 협력이 한 단계 더 공고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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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09:38:18 oid: 629, aid: 000043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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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패키지 포함한 폭넓은 합의에 진심으로 환영" 한국경제인협회는 전날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해 "금융 패키지를 포함한 폭넓은 합의에 이른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새롬 기자 한미 양국이 전날 관세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는 30일 "한국 경제계는 이번 협상이 미래 산업 협력 기반 확장, 첨단기술·조선·에너지 등 전략 분야 공동투자 확대 등을 통해 한미 경제 동맹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관세 협상이 금융 패키지를 포함한 폭넓은 합의에 이른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경협은 또한 "이번 협상은 양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달성한 중요한 외교·경제 성과"라며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이라는 대원칙을 공유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자동차, 자동차 부품,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요 경쟁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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