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다자 협력, 지속가능한 공급망 해법"[경주APEC]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30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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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0:35:24 oid: 277, aid: 000567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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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마루베니·핸콕 협력 사례 소개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공급망 건설을 위해 다자 간 협력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30일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주제로 열린 CEO 서밋 세션에서 포스코와 호주 간 공급망 협력이 일본 등 아태 지역 다자 협력 체계로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포스코그룹과 호주의 협력은 1971년 철광석 공급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포스코 원료의 70%를 담당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며 ▲철강산업의 저탄소 전환 ▲이차전지 원료 공급망 확보 ▲청정에너지 생태계 조성 등을 핵심 협력 분야로 꼽았다. 30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 세션에서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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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0:03:19 oid: 016, aid: 000254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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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APEC CEO 서밋’ 세션 기조연설 “저탄소 전환·핵심 자원 분야 등서 협력” “다자간 협력으로 넓혀 공급망 해법 모색” “기업들 서로 다리 놓고 세상 변화시켜야” 연설하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Summit) ‘세션 10 :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경주)=고은결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30일 포스코그룹이 호주와 구축한 공급망 협력 관계를 설명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기업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인화 회장은 이날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세션에서 기조연설에 나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는 이번 APEC 정상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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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30 10:44:11 oid: 092, aid: 000239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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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2025] CEO 서밋서 포스코·마루베니·핸콕과의 파트너십 공유 포스코그룹이 호주와의 장기 공급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저탄소 철강, 이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 등 3대 축 협력을 구체화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세션에서양자 협력을 다자 네트워크로 확장해 역내 회복탄력적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장 회장은 "현재 호주는 포스코그룹이 사용하는 원료의 70%를 책임지는 안전한 공급자이자 미래 성장산업의 길을 함께 개척하는 전략적 동반자"라며 "호주와의 양자간 공급망 협력은 일본, 중국 등 아태 지역 내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하고 회복탄력성 있는 다자간 공급망 협력으로 확대·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30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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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0:07:46 oid: 008, aid: 00052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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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30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미래를 잇다 : 공동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속가능한 공급망 건설을 위해선 국가 간의 공급망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30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Summit)'의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세션에서 "다자간 공급망 협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경제 주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 공급망 건설을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회장은 공급망 협력의 사례로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HyREX)'을 꼽았다. 수소환원제철은 포스코가 독자 개발 중인 차세대 그린 제철 기술로, 2030년까지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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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0:55:09 oid: 119, aid: 000301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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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행보 끝내고 글로벌 무대 복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동행 '눈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데일리안 경주 = 백서원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글로벌 공급망 복원력과 탈탄소 전환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동안 안전 사고 수습에 집중하며 공식 외부 활동을 자제했던 그는 이번 APEC 무대를 계기로 복귀를 알리며 ‘철강 외교’의 최전선에 섰다. 장 회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지속가능한 내일은 선언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실천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공급망 협력·실천이 지속가능한 내일의 해법” 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그룹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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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0 12:35:07 oid: 648, aid: 00000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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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서 기조연설, 한-호주 협력 사례 제시 수소·리튬·에너지까지 협력 확대 "지속가능 내일 실천" 30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APEC CEO 서밋 연단에서 '공급망 협력'을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한-호주 협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철강과 2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로 확장한 포스코의 글로벌 전략을 소개하며 이를 APEC 공동번영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포스코 모델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의 실질적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장인화 회장은 30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미래를 잇다: 공동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포스코와 호주의 협력 역사를 되짚으며 "포스코그룹의 호주와의 공급망 협력 관계는 1971년 철광석 공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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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30 13:45:23 oid: 029, aid: 000299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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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2일차 일정 중 첫 세션 기조연설서 강조 호주와 협력분야 투자 관계 넘어 안전·재난대응까지 넓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2일차 일정중 첫 세션인 ‘미래를 잇다 : 공동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면서, 미·일·호주 희토류 동맹에 한국도 참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2일 차 일정 중 첫 세션인 ‘미래를 잇다 : 공동번영을 위한 포스코의 공급망 파트너십’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그룹이 시행하고 있는 호주와 긴밀한 협력을 언급하면서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다리’를 놓고 있다”고 말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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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5:59:12 oid: 018, aid: 00061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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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30일 CEO 서밋 기조 연설자로 나서 호주와 반 세기 넘는 파트너십 강조 호주 총리, 22년만 포항제철소 방문 BHP와 수소환원제철 기술 협업 MOU [경주=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저탄소 철강 공급망 구축을 위해 국가 간 협력을 강조했다. 핵심 광물 수급부터 천연 에너지 활용까지 전 영역에 걸쳐 힘을 합쳐야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포스코그룹과 오랜 협력을 이어온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직접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 장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이틀째인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 회장은 우선 호주와의 오랜 공급망 역사를 소개했다. 장 회장은 “호주와 포스코의 인연은 1971년에 시작한다”면서 “포스코가 호주 업체와 철광석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이 철광석으로 대한민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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