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1000%” 용산전자상가 6개 부지 개발계획 확정…28층 신산업 혁신단지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30 1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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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0:00:19 oid: 016, aid: 000254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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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상가 19ㆍ20동 부지(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 연면적 9만6708㎡, 지하7층~지상28층 규모 조성 특별계획구역10 조감도.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30일 서울시는 전날 개최한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19·20동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전자상가 동측에 있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생(Symbiosis)’을 주제로 한 건축 디자인을 바탕으로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번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지상28층 규모(연면적 9만6708㎡, 용적률 1,000%)의 신산업 용도(AIㆍICT 등) 업무시설과 문화및집회시설(갤러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물의 1층부터 옥상까지 입체적으로 조성되는 공중공원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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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0:00:09 oid: 001, aid: 001571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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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개발계획 결정…용적률 1천%·지상 28층 미래업무단지 용산전자상가 일대 11개 사업구역 중 6개 개발계획 수립 완료 나진19·20동 개발계획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19·20동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 결정으로 용산전자상가 동측에 있는 대상지에는 지상 28층 규모(연면적 9만6천708㎡, 용적률 1천%)의 신산업용도 업무시설과 갤러리 등 문화·집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건축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생(Symbiosis)'을 주제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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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0:01:18 oid: 014, aid: 000542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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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19․20동 부지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 지하7층~지상28층 규모로 조성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들어설 미래 신산업 혁신거점 조감도. 서울시 제공 용산전자상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19·20동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전자상가 동측에 위치해 있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주제로 한 건축 디자인을 바탕으로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획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지상28층 규모(연면적 9만6708㎡, 용적률 1000%)의 신산업용도(AI.ICT 등) 업무시설과 문화및집회시설(갤러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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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0:00:00 oid: 008, aid: 00052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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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전체 사업구역 중 개발계획이 구체화 된 곳이 절반을 넘겼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개최한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19·20동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전자상가 동측에 위치하고 있고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주제로 한 건축 디자인을 바탕으로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획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지상28층 규모(연면적 9만6708㎡, 용적률 1000%)의 신산업용도(AI·ICT 등) 업무시설과 문화및집회시설(갤러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물의 1층부터 옥상까지 입체적으로 조성되는 공중공원과 저층부 개방공간 및 녹지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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