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가구거리에 20층 규모 업무시설…2029년 준공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30 1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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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0:00:09 oid: 001, aid: 001571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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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55-16번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 강남구 논현동 55-16번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이른바 '가구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20층 규모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수권소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논현역 역세권인 논현 가구거리 일대로 업무 기능이 지역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이 일대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면부에는 보행로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학동로변에 쾌적하고 활력있는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논현가구거리 특성을 반영해 '창업플랫폼 강남공예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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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0:00:16 oid: 016, aid: 000254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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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역세권인 논현 가구거리 일대 ‘창업플랫폼 강남 공예 플라자’ 등 조성 서울 강남구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시는 강남구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해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논현역 역세권인 논현 가구거리 일대로, 업무기능이 지역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면부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의 휴게공간 부족 등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으로, 이 일대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면부에는 활성화 용도를 도입하고 이와 연계한 보행로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학동로 변에 쾌적하고 활력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기여로는 논현 가구거리 특성을 반영해 ‘창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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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0:07:14 oid: 014, aid: 000542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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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 규모 업무·판매·공공시설...2029년 준공 강남구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조감도. 서울시 제공 강남구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역 일대가 지역 수요에 맞춘 재정비에 나선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논현역 역세권인 논현 가구거리 일대로 업무 기능이 지역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면부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의 휴게공간 부족 등 도시 기능을 회복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곳 일대에는 지하7층~지상20층 규모(3420.5㎡)의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면부에는 활성화 용도를 도입하고 그와 연계한 보행로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학동로변에 쾌적하고 활력있는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여로는 논현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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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0:00:00 oid: 008, aid: 00052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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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논현 가구거리 역세권 일대가 새롭게 정비된다. 도심 핵심지 역세권으로 최신 업무·상업시설과 공공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논현동 55-16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논현역 역세권인 논현 가구거리 일대다. 업무 기능이 지역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이면부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의 휴게공간 부족 등 도시 기능을 회복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이 일대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3420.5㎡)의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면부에는 활성화 용도를 도입하고 그와 연계한 보행로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학동로변(30M) 보행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여는 논현가구거리 특성을 반영해 '창업플랫폼 강남공예플라자'와 같은 맞춤형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현금 공공기여는 지역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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