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자문위원에 백태영 전 ISSB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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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제정 경험 바탕으로 ESG 전략 자문 지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정KPMG는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3년이다. 김교태(왼쪽) 삼정KPMG 회장과 백태영 자문위원이 지난 13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백 자문위원은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친 뒤,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고, 1995~2023년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로서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한국회계학회 제39대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회계학 연구와 제도의 발전을 선도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 양성에도 힘썼다. 백 위원은 2022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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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성 전략 자문 삼정KPMG는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3년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왼쪽)과 백태영 삼정KPMG 자문위원이 13일 서울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 백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고,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회계학회 제39대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회계학 연구와 제도의 발전을 선도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 양성에도 힘썼다. 특히 백 위원은 2022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초대 위원으로 선임돼 지난 9월까지 국제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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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ESG 전문성 강화 ··· ‘ISSB 초대 위원’ 백태영 교수 영입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제정 경험 바탕으로 ESG 전략 자문 지원 ◆…(왼쪽부터) 김교태 삼정KPMG 회장과 백태영 자문위원이 13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삼정KPMG는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3년이다. 백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친 뒤,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고,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회계학회 제39대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회계학 연구와 제도의 발전을 선도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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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학회 회장 및 ISSB 초대 위원 역임 지속가능성 및 ESG 컨설팅 등 전략 제시 역할 이 기사는 10월 14일 09:51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왼쪽부터) 김교태 삼정KPMG 회장과 백태영 자문위원이 13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는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3년이다. 백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친 뒤,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다.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했다. 한국회계학회 제39대 회장을 맡아 국내 회계학 연구와 제도의 발전을 선도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 양성에도 힘썼다. 백 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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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삼정KPMG 수입차 서비스팀 상무 /사진=삼정KPMG 국내 수입차 시장이 전환점을 맞이했다. 국내 자동차 신차 판매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은 2022년 18%로 사상 최고치를 찍고, 이후 정체된 상태다. 김현석 삼정KPMG 수입차 서비스팀 상무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수입차업체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신뢰 구축'을 꼽았다. 김 상무는 "최근 경기 침체로 가격 경쟁 심화, 국산 럭셔리 브랜드의 약진, 중국 브랜드의 진출, 글로벌 메이커의 판매 방식 변화 등이 맞물리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사 KPMG는 전세계 자동차 산업 경영진 7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Global Automotive Executive Survey)를 통해 혼란한 시장 속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으로 △트랜스포메이션 주도 △기술 역량 강화 △신뢰 구축 △공급망 전략 다각화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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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태 삼정KPMG 회장(왼쪽)과 백태영 자문위원이 13일 삼정KPMG 본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삼정KPMG가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백 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친 뒤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다.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지냈다. 한국회계학회 제39대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회계학 연구와 제도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산학 협력을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 양성에도 힘썼다는 평가다. 특히 백 위원은 2022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초대 위원으로 선임돼 지난 9월까지 국제 ESG 공시 체계와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제정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현재는 ISSB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며 글로벌 기준 제정, 실행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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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김교태 삼정KPMG 회장(왼쪽)과 백태영 자문위원이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3년이다. 백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친 뒤,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고,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국회계학회 제39대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회계학 연구와 제도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 양성에도 힘썼다. 특히 백 위원은 2022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초대 위원으로 선임되어 지난 9월까지 국제 ESG 공시 체계와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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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B 초대 위원 백태영 교수 영입…ESG 전문성 강화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교태 삼정KPMG 회장과 백태영 자문위원이 13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제공) 2025.10.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삼정KPMG는 자문위원으로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3년이다. 백 위원은 2022년 ISSB 초대 위원으로 선임되어 지난 9월까지 국제 ESG 공시 체계와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제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며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제도의 신뢰성과 정합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ISSB 시니어 어드바이저(Senior Advisor)로 활동하며 글로벌 기준 제정과 실행 과정에 자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삼정KPMG 백 위원을 위촉해 ▲ESG 및 지속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