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증권 "SK하이닉스, 호실적 지속…목표가 70만원으로 상향"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30 0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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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08:47:27 oid: 001, aid: 001571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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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1.4조…창사 이래 최대 실적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SK하이닉스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3천8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24조4천4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1% 증가했다. 순이익은 12조5천975억원(순이익률 52%)으로 119% 늘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분기 매출 22조2천320억원과 영업이익 9조2천129억원을 1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사진은 29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30일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향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3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렸다. 고영민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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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08:36:33 oid: 421, aid: 000857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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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2024.7.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SK하이닉스(000660)가 4분기에도 호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75만원까지 상향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공시된 3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목표주가를 55만8000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한 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2027년까지 HBM 공급이 수요 대비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AI 수요가 전 분야로 확대되는 가운데 HBM4E의 가속기당 탑재량 급증, 선단 공정의 리드타임 증가, 해외 경쟁사들의 제한적 생산능력 확대 여력 등이 맞물려 메모리 전반의 장기 업사이클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71만원까지 올린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도 "SK하이닉스는 이미 내년 HBM을 포함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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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08:32:30 oid: 008, aid: 000527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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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진입할 만한 구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류영호·윤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39만5000원에서 50만원으로 변경했으나, 실제 주가(29일 종가 기준 55만8000원)가 이를 넘어서면서 약 20일 만에 목표가를 41% 추가 상향 조정하게 됐다. 그러면서 "실적 상향 조정과 함께 2026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PBS(주가순자산비율) 3.0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12개월 선행 PBR은 약 3.0배 수준이다. 류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이미 2026년 HBM을 포함한 모든 제품의 수요처를 확보한 만큼 실적에 대한 가시성은 확보했다"며 "다만, 과거와 달리 공급 증가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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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30 09:05:11 oid: 374, aid: 00004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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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오늘(30일)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향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3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고영민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조4천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 증가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인공지능 서비스 확대 과정에서 추론 수요 증가가 야기한 일반 서버 투자는 범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확대로 연결돼 D램과 낸드의 가파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범용 D램 등에 대한 공급 확대가 제한적인 상황이며 이러한 점이 HBM 외 일반 D램과 낸드까지도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유발하는 중"이라며 "사이클 장기화의 가시성이 극대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포함해 내년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계약을 완료하면서 인공지능(AI) 사이클에서 1등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음을 재차 증명했다"고 평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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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09:50:11 oid: 016, aid: 000254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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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電 3Q 반도체 영업익 7조…HBM·SSD의 힘 SK하닉도 사상 첫 분기 10조 영업익 30일 장 초반 나란히 ‘사상 최고가’ 경신 MS·알파벳·메타, AI發 호실적…AI 투자 의지까지 韓 증권가, 반도체 양대株 목표가 눈높이 ↑ [챗GPT를 사용해 제작함]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최근 두 달 새 시가총액이 1.5~2배씩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 양대 반도체주(株)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한 증권가의 눈높이는 더 높아지고 있다. 한껏 높아졌던 실적 기대치마저도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내놓고 있는 상황 속에 버블(거품) 우려가 불식 중인 AI 랠리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양사의 파워가 갈수록 굳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빅테크(대형 기술주)도 AI 투자 강화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히는 만큼,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강세를 보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코스피 지수를 얼마나 더 높은 곳까지 올려놓을지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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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07:01:25 oid: 011, aid: 000454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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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11.4조 사상 최대 추론 AI 이어 로봇·자율주행 등 내년 AI 반도체 품귀 현상 지속 "수요 급증에 초호황기진입 판단" 내년 분기 영업익 15조 전망도 [서울경제] SK하이닉스(000660) 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했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범용 D램 매출이 급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4억 원(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1.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4조 448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1% 늘었다. 순이익은 12조 5975억 원으로 이익률이 52%에 달했다. 이는 전 분기 최대 매출(22조 2320억 원)과 영업이익(9조 2129억 원)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에 이어 한국 기업 중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어선 두 번째 기업에 등극했다. SK하이닉스의 최대 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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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0 05:00:01 oid: 025, aid: 000347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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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3천8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24조4천4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1% 증가했다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3분기 영업이익 11조원을 넘기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47%로,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이익으로 남겼다.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주도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한 데다,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29일 SK하이닉스는 지난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62% 늘었다. SK하이닉스는 “고객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 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한번 넘어섰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 원을 넘었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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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13:43:51 oid: 417, aid: 00011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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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넘어 D램·낸드까지 내년 솔드아웃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7조299억원) 대비 6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2조5975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그래픽은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그래픽=강지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다 범용 D램 가격 회복이 맞물리면서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된 결과다. 회사는 대규모 생산능력(CAPEX) 증설을 통해 'AI 메모리 초호황'에 선제 대응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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