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정의선 총집결…긴장감 도는 CEO서밋 현장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0-30 0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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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1:50:09 oid: 018, aid: 000614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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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이재용 회장, 묵묵부답으로 입장 최태원 회장 "신뢰 회복" 강조 예술의전당 주변 철통 보안 체제 [경주=이데일리 김성진 이배운 기자]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Summit)이 개최된 경주 예술의전당 주변은 행사 시작 전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행사장 주변으로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돼 경계 태세를 갖췄으며,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들이 긴장된 얼굴로 행사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에 입장하고 있다.(사진=김성진 기자.) 29일 오전 9시 APEC CEO 서밋이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식 개막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은 오전 8시 45분께부터 행사장 입장을 시작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검은 세단에서 내려 모습을 드러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취재진들이 질문을 던졌지만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으며 입장했다. 이에 앞서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의선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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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10:12:18 oid: 629, aid: 00004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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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공식 개막…29~31일 사흘간 진행 역대 최대 규모…APEC 정상·글로벌 빅샷 1700명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 일정을 소화한다. 대한상의는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 'CEO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 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 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CEO 서밋'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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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18:52:16 oid: 025, aid: 000347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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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미 기업인과 만나는 비즈니스 라운지 테이블 및 만찬을 마치고 돌아가고 있다. 경주=나상현 기자 na.sanghyeon@joongang.co.kr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한·미 정상도 각각 재계 리더들 앞에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세션 수(20개)·참석 연사 수(70여명)·해외 정상 수(14명)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기간도 총 4일 일정으로, 지난해 페루에서 열린 CEO 서밋(3일)보다 하루 더 늘었다. CEO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1000년 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는 무역과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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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0:23:08 oid: 016, aid: 000254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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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APEC CEO 서밋’ 개회사 “기업은 영리 추구를 넘어 지속가능한 발전 이뤄야” 이재명 대통령 시작으로 각국 정상·CEO 연설 예정 1700여명 기업인 참석…세션·연사 역대 최대 규모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전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경주=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경주)=고은결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9일 “현재 세계 경제는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대응 등 모든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연결과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최 회장은 “올해는 APEC CEO 서밋 30주년으로, 지난 30년간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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