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혁명은 한국이 새로운 금융질서 이끌 기회"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30 09: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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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6:06:12 oid: 011, aid: 000454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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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CEO 서밋' 기조연설 스테이블코인이 전통금융과 블록체인 가교 역할 "거래소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할 것"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나무 [서울경제]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블록체인 혁명은 한국이 새로운 금융질서를 이끌 기회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이 불러올 미래를 제시했다. 그는 "블록체인은 흔히 '미래의 금융'이라 불리지만 오랫동안 전통 금융 시스템과 단절된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며 "이 둘을 잇는 가교가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말했다. 법정화폐에 가치가 고정되는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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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9 17:08:14 oid: 243, aid: 000008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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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오경석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두나무]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오 대표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각국 최정상급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이 기조 연설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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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17:29:07 oid: 009, aid: 000558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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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APEC CEO 서밋 기조연설. 포용적 ‘웹3 금융’ 비전 제시 젠슨 황·제인 프레이저와 나란히 “거래소 중심 인프라, 두나무가 이끌 것” “韓 핀테크, 아시아 넘어 세계로 확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 APEC CEO 서밋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혁명은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두나무는 단순한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할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2025 APEC CEO 서밋’ 이틀째인 29일,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전 세계 거물급 기업인들 앞에서 한국 핀테크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오 대표는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번 서밋에는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아태 부사장 등 빅테크 리더들과 금융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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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9 17:50:08 oid: 293, aid: 000007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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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두나무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을 선언했다. 그는 430조원 규모로 성장한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며 금융 인프라를 재편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기와체인·기와월렛·베리파이바스프·업비트 커스터디 등 4대 서비스를 통해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통화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PEC CEO 서밋에는 젠슨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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