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주택공급본부 신설·관계장관회의 추진”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30 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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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9 19:52:17 oid: 123, aid: 000237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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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은 국토부가 책임지고 최선”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주택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부에 '주택공급본부' 같은 조직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실무를 맡아 진행해야 할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도 이런 것들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전 부처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동원하기 위해 (경제)부총리와 국토부 장관이 주관하는 부동산 공급 장관회의를 모든 부처에 제안했다"면서 "주택 공급을 매개로 관계장관회의를 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 가구 신규 주택 착공을 골자로 하는 9·7 대책에 대해서는 "135만호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있고, 추가 계획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다른 어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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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8:30:16 oid: 014, aid: 000542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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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종감서 정책 일관성·리더십 논란 속 공급 시험대 "11월부터 주 2회 공급점검회의".. '주택공급본부' 신설 예고 보유세 인상 공감·백지신탁제 검토.. 월세화 등 현안도 추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29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는 10·15 부동산대책의 실효성과 국토교통부의 정책 일관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보유세 인상에 공감한다"며 세제 개편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11월부터 주 2회 주택공급 점검회의를 열고 국토부 내 '주택공급본부'를 신설해 공급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경 전 차관 논란 재사과 종감에서는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의 고가 아파트 매입과 갭투자 논란이 다시 거론됐다. 김 장관은 "차관이 사과를 발표하고 사의를 표명하는 과정에서 국토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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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6:26:09 oid: 001, aid: 001570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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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처에 부동산 공급 관련 부처 장관회의 제안" "9·7대책 추가 계획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지적사항 개선 방향 보고하는 김윤덕 장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감 기간동안 지적된 사안에 대한 개선 방향을 보고하고 있다. 2025.10.29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신속한 주택 공급 집행을 위해 "국토부에 '주택공급본부'와 같은 체계적인 조직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실무를 맡아서 진행해야 할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도 이런 것들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경제)부총리와 국토부 장관이 주관하는 부동산 공급 장관회의를 모든 부처에 제안해놨다"며 "전 부처의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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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07:21:09 oid: 011, aid: 000454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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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부 종합국정감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들으며 자료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속한 주택공급과 관련 “모든 부처에 부동산공급 장관회의 참여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 국토부 내에 주택공급본부와 같은 체계적 조직을 신설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 장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경제부총리와 국토부 장관이 주관하는 부동산 공급 장관회의를 모든 부처에 제안해놓았다”며 “관계 부처 모든 장관에게 주택 공급을 매개로 관계장관회의를 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9·7 공급대책’의 후속 집행을 위해 “주택공급본부와 같은 조직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시장의 비판적 반응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동산이 국민의 중요한 자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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