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한국 찾은 젠슨 황 "韓 국민들 기뻐할 발표 있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8개
수집 시간: 2025-10-30 0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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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7:36:20 oid: 011, aid: 000454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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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등 AI칩 공급 관측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CEO와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이 28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태규 특파원 [서울경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국민들을 정말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엔비디아가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에 대규모 인공지능(AI)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대규모 칩 발주 계약이 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황 CEO는 28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행사(GTC)에서 ‘한국을 방문하는데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 관계를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한국 생태계 전체를 보면 모든 기업은 나의 깊은 친구이자 아주 좋은 파트너”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정말 기뻐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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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07:41:11 oid: 014, aid: 000542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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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 15년 만에 방한 韓서 AI 관련 대규모 사업 계획 발표 임박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30일 치맥 회동 당초엔 최태원 회장 등 3자로 모색했으나 막판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로보틱스 등 협력 주목 삼성전자 HBM4 등 공급여부도 관전 포인트 이재용, 정의선 회장, '경주-서울-경주' 숨가쁜 일정 지난 8월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기자】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치킨집에서 저녁 회동을 한다. 당초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재용·젠슨 황 3자 조합으로 만남이 추진됐으나, 약 한 달 전께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3자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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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0 07:28:08 oid: 031, aid: 000097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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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장 APEC CEO 서밋 마치고 서울로 이동 삼성·현대차와 반도체·6G·AI 협력 논의 가능성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30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회동한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입국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그는 과거 용산 전자상가를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교류할 정도로 한국 게임 시장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인사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이재용·정의선 회장과의 만찬은 행사를 마친 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석을 위해 29일 경주에 머물던 두 사람은 황 CEO와의 만남을 위해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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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05:03:08 oid: 023, aid: 00039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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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HBM 납품·로봇 협력 등 논의 젠슨 황, 내일 CEO 서밋 연설 /연합뉴스지난 8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 15년 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3자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늦은 오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한 치킨집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AI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모빌리티 분야를 주도하는 세 총수가 만나 AI(인공지능) 반도체 협업 등을 논하는 자리로는 파격적 형식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과 현대차 모두 엔비디아에서 회동 장소를 듣고 실무진이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며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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