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2040년 이전 고준위방폐장 부지 선정"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30 06: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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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7:58:16 oid: 079, aid: 000408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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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종합국감 "아파트 지으면서 화장실 안 지은 꼴…책임 있게 챙기겠다" 李 '에너지믹스'에 원전 빠졌나 지적 계속 "안전성 담보되면 계속운전 필요…신규 건설은 12차 전기본 수립 때 논의" 입장 고수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기료 상승?…"직접 연관 없다고 보지만 단가 낮추는 게 숙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9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설과 관련해 "대략 2038년, 늦어도 2040년 이전엔 부지를 선정할 수 있을 걸로 예측한다"면서 "그때부터 공사하면 중간저장시설이나 영구폐기장을 짓는 데 현재 법률상 정해진 걸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포화율 현황상 한빛원전의 예상포화시점은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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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8:01:45 oid: 003, aid: 001356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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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에너지 확대 위해 해상풍력 단가 낮추는 것이 숙제" "신규원전 추진은 공론화 중요…12차 전기본에 반영 가능" "석탄발전소 폐쇄로 대규모 실업 국가 적극 지원이 의무"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9. suncho21@newsis.com [세종=뉴시스]김동현 손차민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당면한 시대적 과제로 원전 정책보다 우선시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해상풍력 단가를 낮추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탈원전 시즌2'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공론화를 전제로 신규 원전을 반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노후 원전의 경우 안전성 담보를 전제한 원전의 계속 운전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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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21:25:49 oid: 421, aid: 00085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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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100% 아닌 '탈탄소'에 방점…고준위 방폐장 강조 석탄 발전소 폐쇄 '고용불안' 책임인정…"새 직업 택하게 지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원자력 발전에 대해 안전이 확보될 경우 계속 운전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해서는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한 적은 없다"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 과정에서 공론화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장관은 2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감사에서 "안전성이 담보된다면 계속 운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원전 운전을)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한 적은 없다"며 "12차 전기본을 수립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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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7:57:02 oid: 008, aid: 000527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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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025국정감사](종합)'신규 원전 건설' 공방...김성환 "중단된 적 없다, 한수원 절차대로"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5.10.29.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원전 비중은 줄이는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세계적 추세다. 제가 무슨 허풍을 떨겠냐"며 "신규 원전 건설은 공론화 절차를 거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종감에서 김 장관을 향해 "재생에너지가 늘어난다고 전기요금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아직 기후부에서 정확하게 비용이 어떻게 된다는 공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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