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총수들 집결, 글로벌 CEO와 연쇄 회동 '협력 큰장'[경주 APEC]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30 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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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08:59:28 oid: 421, aid: 000856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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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경주 총출동…글로벌 CEO와 회동 젠슨 황·프레이저 등 리더 대거 방한…조선·반도체 협력 가속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 APEC CEO 서밋’은 이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 개회식과 함께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도 바빠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만큼,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인들의 행보도 빨라지는 모습이다. 재계에 따르면,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SK그룹 회장)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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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30 04:31:20 oid: 469, aid: 00008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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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2025 APEC CEO 서밋> 美상무장관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주재 김정관 장관 만나자 "나이스 투 씨 유~" 소규모로 진행...국내 대기업 총수들 참석 다양한 산업 논의...희토류·방산 협력 화두 러트닉 "장인화 회장과 사진 찍고 싶다" 포스코, 미국기업과 희토류 공급망 구축 만찬에 양국 기업인 100~150명 참석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29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있다. 경주=정다빈 기자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2025 APEC CEO 서밋'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을 주재하고 한국 대기업 총수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날 조선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특히 희토류와 방산 분야를 강조했다. 이에 러트닉 장관은 BRT가 마무리된 뒤 만찬으로 이어지기 전 포토 타임을 가졌는데 특별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진을 찍을 것을 원했고 실제로 단체사진에서 장 회장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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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8:02:48 oid: 421, aid: 000857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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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경주 머물며 글로벌 빅샷과 만남 이어가…투자·협업 논의 러트닉 장관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오늘 만찬도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참석 기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공동취재)2025.10.2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주=뉴스1) 박기호 양새롬 박기범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Summit(서밋)'을 맞아 경주를 찾은 우리나라 재계 총수들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들은 또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가면서 글로벌 경제 리더들과 비공개 면담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다양한 협의가 오가면서 기업 간 협업과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특히, 30일 예정된 젠슨 황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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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9 17:43:08 oid: 011, aid: 000454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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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업인과 라운드테이블·만찬 개최 첨단산업·탈중국 공급망 협력도 요청 비자 문제·中 제재 우려 등 미측 전달 '관세 합의' 전해져 우호적 분위기 확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연합뉴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연합뉴스 [서울경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국내 10대 그룹 총수와 대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대규모 회동을 가졌다. 한미 정상회담 직후 열린 회동이어서 정상 간 논의 사항을 한국 기업인들에게 설명하며 알래스카 가스전 개발과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더 위대하게)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대미 투자 기업 근로자들의 비자 문제 해결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한국 주요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가진 데 이어 만찬을 함께했다. 러트닉 장관과의 만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최태원 SK(034730) 그룹 회장, 정의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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